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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홍준표의 '이명박근혜 석방운동' 추진에...”헛소리 집어 치워라”:서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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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홍준표의 '이명박근혜 석방운동' 추진에...”헛소리 집어 치워라”

"천박함의 표상 홍준표가 태극기 모독단표 얻으려고 석방 운운하는 것으로 병원 갈 때”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9/02/04 [22:10]

바른미래, 홍준표의 '이명박근혜 석방운동' 추진에...”헛소리 집어 치워라”

"천박함의 표상 홍준표가 태극기 모독단표 얻으려고 석방 운운하는 것으로 병원 갈 때”

서울의소리 | 입력 : 2019/02/04 [22:10]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과 국정농단 중범죄자 박근혜 석방 운동을 추진하겠다는 자유한국당 홍준표의 주장에 대해 바른미래당이 “친박표 얻으려고 석방 운운하는 것”이라며 “홍준표는 병원 갈 때”라고 일축했다. 

 

      ‘가벼움과 천박함’의 표상인 막말 홍준표

 
막말 홍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극기 세력의 장외투쟁을 한국당이 나서야 할 때”라며 ”이명박·박근혜 두 분의 전직 대통령 석방 운동을 장외투쟁으로 전국적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제는 용서해야 할 때”라며 “이제 국민 저항운동을 시작해도 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대변인은 “정치적 이해득실에 사법부의 판단을 연결하는 사람은 리더의 자격이 없다”며 “죄가 없는데 구속됐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홍 전 대표에게 되물었다.

▲ 중범죄자 이명박근혜를 석방해야한다고 목소릴 높이는 홍준표 전 자한당 대표, 전당대회가 다가오자 '태극기 모독' 친박세력의 표가 급했다는 걸 여실히 보여줬다.     © TV조선

이어 김 대변인은 “(박근혜를) ‘춘향인 줄 알고 뽑았더니 향단이었다’고 말하고 (이명박을) ‘탄핵당해도 싸다’고 말한 장본인이 홍준표다”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더는 삼권분립을 훼손하지 마라. 국민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며 “‘이명박·박근혜 석방할 때’가 아니고 홍준표, 병원 갈 때가 됐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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