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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치100년, 안중근의사 순국 100년! 효창원에서 시민단체들이 3일간 추모한다!

뉴라이트로 불리는 친일매국사대세력의 준동에 안중근의사의 정신이 더욱그리워지는 2010년이다!

자주역사신보공동취재 | 기사입력 2010/03/25 [19:00]

국치100년, 안중근의사 순국 100년! 효창원에서 시민단체들이 3일간 추모한다!

뉴라이트로 불리는 친일매국사대세력의 준동에 안중근의사의 정신이 더욱그리워지는 2010년이다!

자주역사신보공동취재 | 입력 : 2010/03/25 [19:00]
▲3.26 시민단체들이 허묘에서 추모제를 3일간 진행한다. 비석이 없는 묘소가 안중근 묘소, 옆에서부터 이봉창의사,윤봉길의사, 백정기의사 묘소이다. 효창원은 현충원보다 상위이어야한 다.아직도 효창운동장을 허물지 못하는 못난 대한민국이다. 이승만정부의 장난으로 세워진이유는 지맥을 끊는다고 운동장을 건립했다.        ©자주역사신보  공동취재
3월26일은 안중근의사 순국 100년이 되는 해이다. 아직도 시신의 어디에 묻혀 있는지 알수가 없다. 올해는 이명박정부의 건국절 소동과 뉴라이트의 역사왜곡과 독립운동사를 부정하는 세력들이 준동하는 시기에 안중근의사 순국100년은 더욱 안의사의 거사가 의미있게 다가온다.
 
25일 광복회는 백범기념관에서 안중근의사 추모제향을 오후7시 치뤘다. 김영일 광복회장 향피우기로 시작, 초헌에는 김영일 광복회장, 아헌에는 유족대표 토니안 종헌에는 국가보훈처장 김양 순으로 진행되었다.
▲백범기념관에서 순국 100년 추모제향을 광복회 김영일회장 주관으로 오후7시에 올렸다. ©자주역사신보 공동취재
 그리고 3월 26일에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함세웅),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원웅)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김병상), 효창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박기서), 대한민국임시정부사적지연구회(회장 이봉원) 등 시민단체와 온라인 단체들이 참가하여 시민들이 직접 분향소를 만들어 26 ~ 28일(3일간) 국민들의 분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들은 사이버 분향소를 만들어 그동안 온라인에서 분향을 받아왔다. 다행히 정부에서 중국과 일본에 공식적으로 안중근의사의 안치장소를 공동으로 확인하여 찾을 수있는 방안을 공식적으로 요청하여 결과가 주목된다.
 
그러나 이명박대통령의 요무우리, 아사히 신문의 기다려달라는 발언의 진위가 4월7일 법정에서 판결날 예정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부인으로 일관하여 왔다. 뉴라이트로 불리는 친일매국사대세력들의 준동으로 국가의 정체성이 심각하게 흔들리는 오늘에 안중근의사의 순국100년 자발적인 시민들이 안중근의사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는 더욱 뜻이 깊다하겠다.
 
많은 국민들이 추모기간에 추모하고,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에 나서야 할 것이다.
 
아래는 민족문제연구소의 행사내용 자료 전문을 게제한다.    
 
 
 

원본 기사 보기:hinews.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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