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사설) 처남이 아닌 장인이 서명한 측량도, 또 어떤 거짓말로 속일 참인가?

서류에 이름만 없으면, 갔어도 간 것이 아니라는 파렴치한 오세훈의 궤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1/03/30 [22:53]

(사설) 처남이 아닌 장인이 서명한 측량도, 또 어떤 거짓말로 속일 참인가?

서류에 이름만 없으면, 갔어도 간 것이 아니라는 파렴치한 오세훈의 궤변

서울의소리 | 입력 : 2021/03/30 [22:53]

일가의 내곡동 땅 투기의혹에 대해, 관여하지도 알지도 못한다며, 증인이 나타나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는 거짓해명으로 국민들을 기만해 온,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토지측량 당시 오 후보를 목격했다는 다수의 증인이 쏟아져 나오자, 토지측량 입회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며, 파렴치한 발뺌까지 하고 있어, 어떻게 거짓말쟁이 투기꾼에게 서울시정을 맡길 수 있겠느냐는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과거 내곡동 땅 부당 차익 셀프보상에 대해 오 후보가 무엇이라 해명했습니까? 보금자리주택 지정에 관여한 의혹을 부정하면서, ‘땅이 어딘지도 모른다.’, ‘측량 사실 자체도 몰랐다.’ 등 내곡동 토지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며, 거듭 반복해서 전 국민을 속여 왔습니다.

 

그런데 KBS의 취재 결과 지난 2005년 토지 측량 당시, 오 후보가 직접 측량현장에 입회해, 경작인과 식사까지 한 것으로 밝혀진 것은 물론, 오 후보가 불법 경작인들의 거짓증언이라며 폄하하자, 이제는 당시 토지측량 책임자인 팀장까지도, 오 후보에게 직접 브리핑까지 했다는 증언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오후보가 해 온 해명이 모두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미지 출처=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영상 캡처>

 

이렇듯 다수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오 후보는 국민기만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커녕, 자신이 부당한 이득을 취했는가가 쟁점이지 자신이 측량에 입회했는지가 중요하지 않다며 발뺌을 하는 것도 모자라, 공식서류만이 모든 것을 증명해 줄 것이라며,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측량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하며 끝까지 버티겠다는 것입니다. 즉, 측량서류에 자신의 이름만 없으면, 제아무리 목격자가 열이 되고, 백이 되던 지간에, 자신이 갔어도 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29일 오후, KBS의 취재결과 오 후보 측이 신청한 측량도가 오후 5시에 전달이 되었는데, 측량도에 입회 서명한 사람은 큰 처남이 아닌 바로, 장인 정 모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오 후보의 주장대로 처남이 갔다면 이해당사자인 처남이 서명했어야 했는데, 장인이 서명했다는 것은, 그동안 오 후보의 주장이 모두 다 새빨간 거짓이라는 것을 명백히 증명해준다 할 것입니다.  

 

이렇듯 거짓으로 거짓을 은폐해온 오세훈의 거듭된 국민기만이 연이어 거짓으로 밝혀지자, 다급해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그동안 국민의힘이 부정적으로 매도해 왔던 사전투표까지 지지자들에게 독려하면서, 오세훈의 거짓말이 더 밝혀지기 전에, 한 표라도 더 건지겠다는 최후의 발악까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오세훈 장인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