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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행렬 동참

'최강욱. 미국에만 기대려는 일본 정치와 외교 후진성을 입증한 사건'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4/19 [12:51]

열린민주당,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행렬 동참

'최강욱. 미국에만 기대려는 일본 정치와 외교 후진성을 입증한 사건'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1/04/19 [12:51]

[국회=윤재식 기자] 지난주 일본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데 대해 국회는 여·야할 것 없이 일본정부의 결정을 비판하며 규탄을 이어가고 있다. 열린민주당 역시 1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규탄행렬에 동참했다.

 

▲ 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19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 서울의소리


최강욱 당 대표는 이날 화상으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정부가 발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엄중히 규탄한다면서 태평양을 공유하는 인접국의 양해도 없이 그리고 일본 국내 시민의 목소리까지 묵인하며 강행한 방류 결정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지도 미국에만 기대려는 모습은 일본 정치와 외교의 후진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강민정 원내대표는 지난 금요일부터 대학생진보연합 학생들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농성을 벌이고 있는 걸 언급하며 청년 대학생뿐 아니라 전 국민이 일본 정부 결정에 분노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강 원내대표는 오로지 비용절감을 위해 해양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를 이미 세계 24개국, 311개 단체가 규탄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히며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한편, 사실상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를 허가한 미국정부에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와중에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는 18일 서울에서 가진 언론간담회에서 미국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 문제에 관여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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