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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까지 엮인 화천대유 논란..의혹의 초점은 이재명에서 야당으로..

'전석진 “화천대유 실소유자 SK 최태원이 최순실 로비 보은차원에서 50억원을 곽상도에게 주었다”'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9/27 [12:10]

최순실까지 엮인 화천대유 논란..의혹의 초점은 이재명에서 야당으로..

'전석진 “화천대유 실소유자 SK 최태원이 최순실 로비 보은차원에서 50억원을 곽상도에게 주었다”'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1/09/27 [12:10]

최순실 보은 받은 'SK 최태원'이 화천대유 실소유자 주장 나와

화천대유 의혹의 초점은 이재명에서 야당으로..

 

분양완료 3900세대의 분양가 총액만 36천억 원에 이르고 총 5900세대 아파트단지와 상업용지 등을 포함하면 5조 원데 이르는 초대형 토지개발사업 의혹의 핵심인 화천대유관련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는 가운데 화천대유가 박근혜정권 비선실세였던 최순실까지 연관되어 있으며 실 소유주는 SK 최태원 회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열린공감TV 법률자문 전석진 변호사가 26일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화천대유의 실소유자는 SK최태원회장이라고 주장했다     © 전석진 변호사 페이스북

 

열린공감TV 법률자문위원인 전석진 변호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곽상도 아들에게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준 것은 최태원 회장이며 화천대유 실 소유가 당초 알려진 언론인 출신 김 모 씨가 아닌 SK 최태원 회장이라고 밝혔다.

 

전 변호사는 당시 배임횡령죄로 감옥에 있던 최 회장이 사면을 목적으로 비선실세였던 최순실 씨와 가까웠던 당시 민정수석 곽 의원 통해 로비했으며 결국 사면되었었고 이런 이유로 곽 의원에게 보은 차원에서 아들의 퇴직금을 통해 50억 원이라는 돈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또 전 변호사는 최순실의 변호사인 이경재 변호사에게 화천 대유의 고문을 수년째 맡겨 돈을 주고 있는 것도 같은 매락이며 또 다른 고문변호사인 박영수 변호사 역시 보은으로 화천대유 1호 고문으로 위촉하고 그의 딸을 화천대유에 취업시켰다고 전했다.

 

전 변호사는 박영수 변호사 보은 관련에 대해 최태원은 2017년에 박영수 변호사가 국정 농단 사건의 특검이 되도록 로비하였고 이 로비가 성공하여 박영수 변호사가 특검이 되었다. 당시 미르 재단등에 준 93억원이 사면 청탁의 대가였다는 증거가 있었다면서 이재용 회장에 적용된 노물죄의 법리에 의하면 최태원회장도 뇌물죄가 된다. 그런데 박영수 특검과 윤석열 특검은 최태원회장은 빼주기로 공모한다.결국 최태원 회장은 불기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이유들로 전 변호사는 화천대유는 최태원 회장의 것이다라는 것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열린공감TV는 지난 22일 전 변호사가 이번 페이스북을 통해 주장한 것과 맥을 같이 하는 내용에 대해서 방송했었다. 해당 내용은 화천대유 실 소유는 언론인 출신 화천대유 대표 김 모 씨가 아닌 그에게 밑자금을 제공한 SK 최태원 회장의 여동생인 최기원 우란문화재단 이사장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었다.

 

또 심층취재를 위해 최 이사장이 400억 가량의 자금을 제공했다는 킨앤파트너스를 기습 방문한 열린공감TV 관계자는 킨앤파트너스가 우란문화재단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전혀 별개의 회사가 아닌 SK가 관리하는 회사 중 하나임을 알 수 있었다화천대유와 박근혜 국정농단 세력 또는 박근혜 친인척의 그림자가 엿보였다고 증언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당시 '화천대유'관련해 준비한 판넬     ©윤재식 기자

 

한편 대장동 개발 의혹이 당시 성남시장 이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에게서 곽상도 의원 및 SK 등으로 언론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시점에서 2009년 대장동 민간개발 추진이 확정된 직후 현 야당에서 민간개발을 염두해둔 사업자 수익보장법안을 무더기로 발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헤럴드경제는 27일 단독기사를 통해 200912월 당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소속이었던 신영수 전 의원이 LH가 대장지구 개발사업 철회를 결정한 직후 개발사업과정에서 사업자 이익이 감소한 경우 공공시설 재투자 계획을 재조정해 시행자의 비용 두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기업도시 개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부동산투자회사법 일부개정법률안’,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을 동시에 대표 발의했었다고 보도했다.

 

현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비롯해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 김옥이, 강길부, 이한성, 안홍준, 현기환, 김정권, 서상기, 장관근, 안효대 등 당시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공동발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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