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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공수처 수사 尹관련 4가지 사건은 정점의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

'崔 "4가지 사건(채널A사건, 판사사찰, 총장장모대응문건, 고발사주)은 별개 사건이 아닌 검찰권 사유화라는 尹 사리사욕에서 비롯된 일"'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1/15 [16:38]

최강욱 "공수처 수사 尹관련 4가지 사건은 정점의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

'崔 "4가지 사건(채널A사건, 판사사찰, 총장장모대응문건, 고발사주)은 별개 사건이 아닌 검찰권 사유화라는 尹 사리사욕에서 비롯된 일"'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1/11/15 [16:38]

[국회=윤재식 기자] 공수처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관련된 사건 4건을 정식 입건해 수사 중인 가운데,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대표는 관련 사건들 정점에서 지시한 상부는 모두가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윤 후보를 직접적으로 저격했다.

 

▲ 열린민주당 최강욱 당대표가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열린민주당 제공

 

최 당대표는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당최고위원회에서 "공수처가 행정법원이 인정한 징계사유 중 하나였던 판사 사찰혐의로 윤석열과 손중성을 입건했다"면서 "이들의 직권남용(판사 사찰 문건 작성, 채널A사건 감찰 및 수사 방해)과 공무상 비밀누설(채널A관련 한동훈과 공유 정황)의 범죄를 구성하는 사실이 모두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최 대표는 과거 신승남 전 검찰총장이 같은 혐의들로 형사처벌을 받은 사례를 언급하면서 동일한 구성요건에 해당되지만, 훨씬 죄질이 나쁜 직전 총장에 대한 처벌이 과거 총장에 대한 처벌에 비추어 얼마나 무거울 것인지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최 대표는 공수처의 손중성 구속영장 내용을 인용해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서 상부 지시로 작성된 장모 대응 1차 문건이 권순정 대변인을 통해 기자들에게 전해지고, 2차 문건이 장모 최은순의 변호인에게 전달되어 사적 활용 및 언론플레이에도 사용된 정황이 확인 되었다면서 채널A사건에 대한 대응 당시 등장한 것도 동일인물들이다. 그 정점에서 지시한 상부는 모두가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대표는 공수처가 수사하고 있는 윤 후보가 총장 시절 자행했던 4가지 의혹들은 별개의 사건이 아닌 검찰권 사유화라는 '사리사욕'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정의했다.

 

최 대표는 채널A를 통한 검언유착이 세상에 드러나자 사건을 묻고 권언유착으로 호도하려던 욕망이 결국 고발 사주라는 희대의 검찰권 농단 사건으로 이어진 것이다자신이 주도하여 정치적 재판으로 만든 사건에 개입하고 싶었던 욕망은 판사 사찰, 처가를 지키고 싶은 욕망은 장모대응문건 및 변호 문건 작성과 배포로 표출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최 대표는 욕망을 절제하지 못했던 윤석열 검찰의 폭주가 이 모든 사건을 초래한 것이다면서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엄중히 단죄해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한편 공수처는 이날 오후 대검찰청 수사정보담당관실 등에 검사 및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며 윤 후보 관련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명칭이 바뀐 수사정보담당관실은 윤 후보가 검찰총장시절에는 수사정보정책관실이었으며 당시 총장의 직속보고 부서로 검찰내 총장 별동대로 불리웠던 곳이다. 이런 이유로 공수처는 관련 부서가 고발사주 의혹과 판사 사찰 문건 의혹 등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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