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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이재명 아들 도박의혹은 <김건희 게이트>"..'폭로 지목 주진우 저격'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2/21 [13:59]

추미애 "이재명 아들 도박의혹은 <김건희 게이트>"..'폭로 지목 주진우 저격'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1/12/21 [13:59]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아들의 도박의혹 사안을 퍼트렸다고 지목되고 있는 주진우 변호사를 직격했다.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 아들 도박 의혹은 '김건희 게이트'라고 정의하며 김건희 허위이력 논란을 덮기 위한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다.     © 추미애 전 장관 페이스북 갈무리


추 전 장관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터진 이 후보 아들 도박 논란은 상대방인 윤 후보 측이 김건희 씨 허위이력 논란을 덮기 위한 정치공작이라며 이를 김건희게이트라고 정의했다.

 

추 전 장관은 글에서 막장 드라마 같은 이것은 무대 위 희극이 아니라 목격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다면서 민주당은 주권자로부터 위임받은 소명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이상 침묵은 방조인 것이다라며 공작 전문가는 로 허위를 짜라고 기는 자이다고 말했다. 특히 추 전 장관은 의도적으로 이 단락의 글을 공작 주진우라고 세로 읽기도 가능하게 기재하며 이 후보 아들 도박 의혹은 주 변호사에 의한 공작임을 강조했다.

 

앞서 추 전 장관은 전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채널A 검언공작사건 피의자 이동재 기자의 변호사였던 주진우 변호사가 이재명 후보 가족을 공격하기 위한 스토리를 긴 시간 전화통화를 했다는 내용의 열린공감TV 보도를 인용해 올렸다.

 

추 전 장관은 당시 글에서 주진우 변호사가 채널A검언공작의 피의자 이동재 기자의 변호사 였다는 사실과 당시 검찰총장 이던 윤 후보와 함께 사건을 덮기 위해 수사 개입과 방해 했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검찰을 무대로 공작을 공작으로 덮던 소행이 정치무대로 옮겨 왔다고 비판했다.

 

덧붙여 주 변호사가 누구와 모의하고 누구에게 보고하고 누구를 위한 이익으로 그런 행위를 벌인것인지 신속히 수사로 밝혀져야 한다고 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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