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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전문이력 시작점 '석사학위 논문'도 표절 의혹..강민정 "해당학교는 검증하라"

'국민의힘 "金 1999년 논문이라 기준 다름" 옹호에 姜 "조국은 1989년 논문도 검증"'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1/12/28 [12:13]

김건희 전문이력 시작점 '석사학위 논문'도 표절 의혹..강민정 "해당학교는 검증하라"

'국민의힘 "金 1999년 논문이라 기준 다름" 옹호에 姜 "조국은 1989년 논문도 검증"'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1/12/28 [12:13]

[국회=윤재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박사학위 논문에 이어 석사학위 논문 내용 대부분도 베껴도 너무 베낀표절임이 드러났다.

 

▲ 열린민주당 강민정 원내대표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 윤재식 기자


열린민주당 강민정 원내대표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표절의혹이 제기된 석사 학위는 김 씨가 교육 전문가의 길을 걷게 해주는 배경으로 쓰였다며 논문을 다시 검증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강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김 씨가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취득한 석사학위 논문은 표절 수치 기준을 훨씬 넘는 42%나 되며 취재에 응한 전문가가 '베껴도 너무 베꼈다'고 평했던 JTBC보도를 인용하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김 씨의 석사학위 논문이 22년 전인 1999년의 것을 강조하며 기준이 다르다고 비호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조국 사태 당시 조국 교수의 1989년 석사 학위 논문에 대해서도 검증절차가 이뤄졌다는 사례를 언급하며 국민의힘 주장을 반박했다.

 

강 원내대표는 김 씨에게 석사학위를 수여했던 숙명여대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열어 해당 논문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면서 논문들에 대한 검증을 미뤄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학내 갈등을 유발했던 국민대 전철을 밟지 말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아울러 교육부에도 표절이 의심되는 김 씨의 국민대, 숙명여대 논문들에 대한 신속한 검증 시행과 합당한 결론 도출이 이뤄지도록 법규에 정한 책무 요구와 함께 김 씨 박사학위 논문검증 결과 공개를 지연시키고 있는 국민대에 대한 특정감사를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강 원내대표는 표절 의혹 석사학위 논문의 재심사를 숙명여대에 다시 한 번 촉구했다.

 

한편 윤 후보는 지난 배우자 김 씨의 국민대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질 당시 학위도 인정되기 곤란하다면 당연히 취소되고 반납하는 것이 상식 아니겠나면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판단해서 표절률이 20%이상 나올 경우 제 처(김건희)의 성격상 스스로 반납할 것 같다고 발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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