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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연예인 등 각계 문화예술인 184명, 이재명 공개 지지 선언.."블랙리스트 횡행시대로 후퇴 반대"

'창작 표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에 비전과 철학이 있는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2/16 [10:13]

대중연예인 등 각계 문화예술인 184명, 이재명 공개 지지 선언.."블랙리스트 횡행시대로 후퇴 반대"

'창작 표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에 비전과 철학이 있는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02/16 [10:13]

[국회=윤재식 기자] 대중연예인을 포함한 각계 문화예술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위해 공식선거 운동 첫날부터 발 벗고 나섰다.

 

▲ 이번 각계 문화예술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참여한  개그맨 노정렬씨.     ©서울의소리

 

문화예술인 184명은 15창작 표현의 자유를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에 비전과 철학이 있는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1차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기자회견이 행사 없이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된 이번 지지선언문에서 이들은 무엇보다도 우리 대한민국이 블랙리스트가 횡행하고 창작 표현의 자유 및 문화예술의 자유를 억압받고 독재나 정치공작이 난무하던 시절로 다시는 후퇴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이번에 뜻을 함께하는 모든 이들은 이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좌시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이 후보 지지의 당위성을 밝혔다.

 

또 이들은 이 후보에게도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모든 생명이 존엄한 대한민국 문화예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참 아름다운 대한민국, 사회경제적 약자와 서민들을 포함해서 누구나 살기 좋은 대한민국, 학생들과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지지선언에는 영화배우 이원종, 이기영, 장동직, 김의성 가수 리아, 신대철, 무술감독 정두홍, 영화감독 조정래, 개그맨 서승만, 노정렬 등 184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른 시일 안에 이 후보가 함께 참여하는 대중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다고 선언문에서 밝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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