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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계속 밝혀지는 허위이력..‘샤갈전’도 거짓

'尹 인사청문회 당시 제출한 金 주요이력들, 벌써 4번째 허위이력으로 판명'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3/02 [13:41]

김건희, 계속 밝혀지는 허위이력..‘샤갈전’도 거짓

'尹 인사청문회 당시 제출한 金 주요이력들, 벌써 4번째 허위이력으로 판명'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03/02 [13:41]

[국회=윤재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당시 제출한 주요이력들이 차례로 허위 이력으로 밝혀지는 가운데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이하 샤갈전)역시 허위 이력으로 밝혀졌다.

 

 

▲ 서울시립미술관 '샤갈전 코바나컨텐츠 관련' 공식 답변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TF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TF (이하 현안대응 TF)
2010년 샤갈전을 주최한 서울시립미술관 답변을 통해 해당 전시회에 김건희 씨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는 주최는 물론 어떠한 계약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현안대응 TF에서 샤갈전 대해 코바나컨텐츠의 주최/주관/제작 투자 여부를 묻는 질문에 서울시립미술관은 코바나컨텐츠라는 회사와 계약한 내용은 없음이라는 답변을 보내왔다. 이로서 샤넬전은 까르띠에전, 반고흐전, 앤디워홀전에 이어 현안대응 TF4번째로 밝혀낸 김건희 씨 허위이력 명단에 오르게 됐다.

 

현안대응 TF 김승원 단장은 코바나컨텐츠의 해당 전시 주최/주관/제작투자 여부에 대한 실제 전시가 열린 기관의 공식 답변을 확인한 것임에도, 국민의힘은 포스터, 팸플릿, 입장표에 회사명이 들어가 있으니 제작투자가 맞고 개최가 맞다며 공신력 있는 답변까지 무시하는 억지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허위 학력, 경력, 수상경력 등에 이어 허위 전시 이력까지 막장 허위의 달인 김건희 씨를 언제까지 비호할 셈이냐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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