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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 도발 29분 전 '선제 퇴근' 논란, 민주당 "도무지 납득이 안돼" 비판

'野 "北 미사일 대책회의에서 尹 모습 찾을 수 없었다.. 대통령 주재 NSC 열었어야"'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5/13 [13:32]

尹, 北 도발 29분 전 '선제 퇴근' 논란, 민주당 "도무지 납득이 안돼" 비판

'野 "北 미사일 대책회의에서 尹 모습 찾을 수 없었다.. 대통령 주재 NSC 열었어야"'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05/13 [13:32]

[국회=윤재식 기자] 북한이 12일 오후 동해상으로 미사일 3발을 쏘며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무력 도발을 감행했지만 미사일 발사 29분 전 윤 대통령은 직무를 마친 후 퇴근해 국민들로부터 선제퇴근이라며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역시 이와 관련해 도무지 납득이 어렵다며 비판에 동참했다.

 

▲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이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 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은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 위기 대응은 시작부터 실망스럽다는 제하의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북 도발에 대한 대응을 지적했다.

 

신 대변인은 북한이 어제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첫 도발이다고 운을 뗀 후 미사일 발사 상황 및 대처를 위한 회의석상에서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대신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하는 안보상황정검회의를 소집했다는 것이라며 국정원장마저 공백인 상황에서 국가안전보장회를 열지 않은 것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또 신 대변인은 신속성과 효율성을 고려했다는 대통령실의 해명이 있었지만 긴장이 나날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를 감안한다면 정말 안일한 대처라고 꼬집으며 윤석열 정부가 안보불감증에 빠진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울 정도라고 개탄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밝혔던 북한에 대한 단호한 메시지가 무색해진다윤석열 대통령은 한반도 안보의 위기 상황 대응에 있어서 국민 불안이 초래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점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사드 재배치', '선제 타격' 등 북에 대해 강경한 발언을 하며 국방과 안보를 강조하던 윤 대통령은 대학생 시절인 지난 1982년 양쪽 눈 시력차가 큰 부동시 판정을 받아 전시근로역 처분(면제)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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