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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자는 없다는 조원진, 정치깡패들은 모두 윤석열 지지자였나?

윤석열 정치깡패들의 욕설소음 테러를 당장 중지하지 않는다면, 이에 맞서 아크로비스타 앞에 맞불집회 추진한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6/07 [07:47]

박근혜 지지자는 없다는 조원진, 정치깡패들은 모두 윤석열 지지자였나?

윤석열 정치깡패들의 욕설소음 테러를 당장 중지하지 않는다면, 이에 맞서 아크로비스타 앞에 맞불집회 추진한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6/07 [07:47]

 

 

박근혜 지지자는 없다는 조원진, 정치깡패들은 모두 윤석열 지지자였나?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한 달째 욕설과 소음 테러를 일삼아, 논란의 대상이 된 정치깡패들이 급기야, 폭력집회현장을 취재하던 서울의 소리 취재팀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기습적인 차량테러까지 자행하는 백색 테러가 백주대낮에 벌어졌다.

 

지난 4일 서울의 소리 취재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한 정치깡패들의 욕설소음테러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대구 달성에서 박근혜 사저 앞 맞불집회신고를 마친 후,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맞불집회를 경고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러던 중, 서울의 소리 취재팀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마을회관 주차장으로 이동해, 백은종 대표의 기자회견 정리발언을 촬영하던 중, 느닷없이 검정색 SUV차량이 백은종 대표를 향해 돌진해 ‘확 밀어버리겠다.’며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다행히도 신속한 대처로 부상당한 사람은 없었지만 자칫 고령인 백 대표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었던 명백한 차량테러였다.

 

하지만 주차장 인근을 통제하던 경찰은 차량으로 목격자들을 위협하며 뺑소니치려는 테러범을 신속히 검거하기는커녕, 오히려 테러범의 도주를 차단하고 사건현장을 보존하려는 목격자들을 저지하는 등, 명백한 테러사건을 은닉하려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도대체 지금이 어느 때인가? 대한민국이 민주화 된지도 이미 30년이란 세월이 흘렀건만, 윤석열이 대통령에 취임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70년 전 자유당시절 정치깡패 망령들까지 되살아나더니, 욕설소음테러도 모자라 급기야 생명을 위협하는 차량테러까지 자행하고 있으니, 이렇듯 천인공노할 정치깡패들의 망동을 어찌 두고만 볼 수 있겠는가?

 

 

더욱이 박근혜 사저 앞 맞불집회를 경고하는 서울의 소리 기자회견 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급히 서울의소리에 연락해, 양산 정치깡패들 중에는 박근혜 지지자들은 없다고 밝혀온 바, 간악한 정치깡패들은 모두가 윤석열 지지자라고 볼 수밖에 없기에, 작금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폭도들의 위협은 다름 아닌, 윤석열의 정치보복으로 볼 수밖에 없다할 것이다.

 

다시 말해, 대선 전 윤석열이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데다, 야당이 국회 과반석을 점유하고 있어 공권력을 동원한 정치보복이 마땅치 않자, 급기야 자유당 정치깡패들의 망령까지 되살려내, 간악한 정치보복을 하고 있다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서울의 소리는 잔악한 차량테러범에 대한 신속 정확한 수사를 경찰에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만약 윤석열 정치깡패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욕설소음 테러를 당장 중지하지 않는다면, 이에 맞서 윤석열 사저 아크로비스타 앞에 맞불집회를 강력히 추진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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