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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격용 주무기 방사포’ 北발사에도 尹 팝콘 먹으며 영화관람.. ‘尹 “방사포는 미사일 아니야”'

'北 대남강경 기조 하루 만에 도발 일반적 방사포 도발과 달라',
 ‘尹, 불과 3개월 전 北방사포 도발에 文정부 비난’
'尹 "어떠한 도발에도 엄중히 대처" 현충일 발언과 정반대 행보'
'방사포 도발 심각->미사일 도발 더 심각 -> 미사일 도발에도 술집.. 선택적 윤석열 식 안보관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6/13 [11:02]

‘서울 공격용 주무기 방사포’ 北발사에도 尹 팝콘 먹으며 영화관람.. ‘尹 “방사포는 미사일 아니야”'

'北 대남강경 기조 하루 만에 도발 일반적 방사포 도발과 달라',
 ‘尹, 불과 3개월 전 北방사포 도발에 文정부 비난’
'尹 "어떠한 도발에도 엄중히 대처" 현충일 발언과 정반대 행보'
'방사포 도발 심각->미사일 도발 더 심각 -> 미사일 도발에도 술집.. 선택적 윤석열 식 안보관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06/13 [11:02]

[국회=윤재식 기자] 북한의 실질적 수도권 공격무기인 방사포 도발이 오전 내내 이어졌음에도 용산은 침묵했고 대통령은 팝콘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13일 저녁 자택 인근 술집에서 음주 후 찍은 사진. 전날인 5월12일 저녁 북한은 탄도미사일 도발을 일으켰다     ©열림공감TV 갈무리

 

 

더군다나 선제타격’ ‘원점타격등을 주장하며 북한 도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며 강경한 안보관을 표방하던 윤석열 대통령이라 그 충격과 비판은 가중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12일 밤 923분경 우리 군은 오늘 오전 87분쯤부터 113분쯤까지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수 개의 항적을 포착했다이에 국가안보실은 김태효1차장 주재로 10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어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이날 오전 3시간 가량 서해상으로 수도권 특히 서울 주공격용 무기인 방사포 사용에 대한 도발을 마친지 10시간가량이 지난 후 발표 된 첫 공식 입장이었다.

 

2 시간 이후인 이날 밤 117분경 대통령실 대변인실도 해당 내용에 대해 국가안보실에서 기민하게 대응했으나 즉각 발표하지 않았다고 공식적 입장을 내놓았다.

 

북한 도발 시작 후 정확히 15시간이 지난 이후에 발표한 첫 입장이었다.

 

대변인실은 통상 오늘처럼 사거리가 짧고 고도가 낮은 재래식 방사포의 경우 관련 사실을 수시로 공개하지 않는다며 해명을 했지만 이번 북한의 방사포 도발은 일반적 도발과는 다르게 북한이 지난 11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대남 강경기조를 공식화한 후 하루 만에 수도권 주공격무기인 방사포를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벌인 것이라 일반적 방사포 도발과는 다르게 봐야 할 국가안보관련한 중대한 사안이었다.

 

북한이 이번 도발에 사용한 방사포 기종은 구경 300mm 미만으로 유도기능이 없는 122mm 또는 240 mm인 것으로 국방부에서는 추측하고 있다. 해당 방사포는 서울 불바다설을 말할 때 언급되는 그 방사포이며 사거리는 40~60km로 북한이 200여 문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진 240mm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동원해 서울을 공격할 경우 1시간에 최대 1만 발을 쏟아 부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서울과 수도권 시민을 위협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으로 강력한 무기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같은 날 오후 윤 대통령은 아내 김건희 씨와 함께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는 등 일정을 보냈다.

 

심지어 윤 대통령은 13일 출근길에서 방사포는 미사일에 준한 것이라고 보이지 않는다며 거기에 필요한 대응을 한 것이라며 이번 북한의 방사포 도발의 배경과 실질적 서울 타격 무기인 방사포 위협의 심각성을 무시한 발언을 했다.

 

이번 발언은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우리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할 것이라고 공언했던 것과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방사포 도발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한 어떠한 도발에 포함 시키지 않았다는 것 역시 지난 3월 북한의 방사포 공격에 대해 방사포는 9.19위반 아니냐?”며 강력한 비판을 쏟아내며 당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던 것과도 상충 된다.

 

또 지난달 12일 저녁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이 발생했음에도 13일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행태를 보여주며 그토록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역시 크게 개의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 전례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의 오락가락하는 안보관에 대한 진정성이 도대체 무엇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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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2022/06/13 [15:05] 수정 | 삭제
  • 국민들이 세금도둑들인 이명박그네 정권의 부패에 대통령과 의원 180석을 몰아줫는데 문재인이 자기만 편하자는 복지부동으로 언론개혁 검찰개혁 못고쳐 국민들이 질타하자 막판에 검찰개혁도 허술하게 고쳐 범죄자 한동훈과 석열이가 짜고 군사독재처럼 가는데 대장동 불법대출 뒤봐준 녹취도 있고 얘비집까지 팔아먹은 석열이가 대장동 진짜범인이고 또 의료보험공단 수십억 갈취와 수백억 건축 사기장모와 증권 경력조작 달인 쥴리에게 톡으로 지시받고 두번이나 무혐의나온 최강욱을 편파수사시킨 한동훈의 고발사주와 검언유착 채널A기자시켜 유시민 위증모해사건등 범죄에 증거가 확실한데도 민주당과 문재인은 윤석열 본인과 가족과 한동훈 범죄에 강력대항도 못하고 이낙연과 대깨문들의 경선승리자인 이재명에 대한 비난활동에 반대도 않해 대선서 패해 최고세금도둑 이명박 추종세력이 실세들인 국힘당이 승리해 활개치게되어 민주당내 국힘당 돕는 그런세력들을 겉은 파랗고 속은 국힘당 빨간색이라고 수박이라한것이며 그래서 국민들도 선명하고 비리에 강력한 민주당을 바랬는데 실망해 등돌린사람도 많은것이며 노무현 사망당시 전날밤 이명박 경호부대 간부가 내려와 새벽에 둘이 등산가서 여러가지 타살의문점이 많았는데 문재인 정권때 재조사도 않했고 부패정권이 감추는 천안함 세월호도 두루뭉실 넘어갔으며 또 시민단체가 아닌 무조건 국힘당 편들고 깽판치는 보수단체들 국가건물 공짜로 쓰고 국가에서 운영비 지원받는것도 못고쳐 나라 개판만든 장본인이 문재인으로 어제 박지원과 협상후 무속인 말듣고 청와대 강제이전으로 미군기지까지 이전케 한다며 우리세금 수조원과 용산 미군기지 오염도 복구못하게 하고 우릴 침략 엄청난 살상과 약탈을 자행한 일본군을 한국주둔에 찬성하는 친일파 범죄자 윤석열에게 문재인이 협조하자했다는데 비겁한 문재인이고 그런말을 유도해 전달하는 박지원도 박쥐같은 기회주의자다
  • 리베로 2022/06/13 [11:14] 수정 | 삭제
  • 대한민국에 절대로 위협적인 무기는 사드로도 막을 수 없는 방사포입니다 수많은 방사포가 수도권을 공격하면 그야말로 불바다가 되버리는거죠 이런 시국에 시민들 불편하게 만들며 팝콘 쳐먹으며 영화나 보는게 대통령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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