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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락한 국격과 무너진 외교, 수치심과 국가위기는 국민들의 몫이었다.

그 어느 세계정상도 문재인을 배신한 윤석열을 환대하지도 믿지도 않았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7/02 [06:11]

(사설) 추락한 국격과 무너진 외교, 수치심과 국가위기는 국민들의 몫이었다.

그 어느 세계정상도 문재인을 배신한 윤석열을 환대하지도 믿지도 않았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7/02 [06:11]

 

그 어느 세계정상도 문재인을 배신한 윤석열을 환대하지도 믿지도 않았다.

 

나토정상회의에 참가한 윤석열 대통령의 핀란드대통령, 나토의장과의 연이은 정상회담 취소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의 치욕적인 노룩악수까지 이어지면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부터 대한민국의 국격이 극도로 추락했다는 국민들의 분노가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애초에 나토정상회의는 유럽의 안보동맹으로 지구 반대편의 대한민국이 낄 잘 리가 아니었다. 그렇다 보니 미국의 유력 언론들조차 ‘윤의 나토행은 관계가 좋았던 러시아·중국과의 관계를 후퇴시키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자충수가 될 것이다.’라며 균형실리외교를 포기한 윤석열 대통령의 우매한 외교정책을 우려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더욱이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도 ‘시간이 많지는 않아서 정상들 얼굴이나 익히고’라고 말하는 한편, 비행기 이동 중엔 ‘책을 읽고 축구를 봤다.’고 말해, 국민들은 고물가에 고통 받고 있는데, 중대한 정상회담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도 없이 대통령 놀이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비난이 빗발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스페인에 도착하면서부터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세계정상들로부터 소외당할 수밖에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연거푸 정상회담 취소 등의 외교적 결례는 물론, 바이든 대통령에게 ‘노룩악수’라는 수모까지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불과 1년 전, G7정상회의에 초대된 문재인 대통령은 언제 어디서든 세계정상들 사이의 중심에 서서 영웅취급을 받을 수 있었다. 코로나 판데믹 기간 대한민국의 방역시스템과 진단키트의 도움을 받지 않은 나라가 거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전 세계의 구세주나 다름이 없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수구언론의 국민기만 여론조작을 등에 업고,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검찰권력을 사유화한 정치공작으로 대권까지 거머쥔 희대의 추악한 배신자, 윤석열 부부를 진심으로 환대하는 세계 정상들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다시 말해, 민주주의의 본고장인 서구사회에서 윤석열의 검찰공화국 독재를 반길 나라는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국내여론조사에서도 이미 국민들의 60% 이상이 윤석열의 검찰공화국을 우려하는 한편, 국민들의 56.3%가 김건희의 공식행보를 반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또한 하락에 하락을 면치 못하고 데드크로스에 닿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무릇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민주주의에 대한 철학과 대통령의 자질을 갖추지 못한 윤석열 대통령은 세네갈 등의 개발도상국들에게도 밀려 G7에 초대받지 못하자,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자고 매달린 것이 나토정상회의였으며, 서구정상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결국 천둥벌거숭이 같은 윤석열 부부의 대통령 놀이에, 균형과 실리외교가 힘을 잃으면서 겪게 될 안보·경제적 위기와 국가적 수모는 오로지 국민들의 몫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으며, 작금의 난국타개와 민주주의 회복 또한 깨어있는 국민 스스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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