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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안된 여성, 자존감 낮은 여성이 권력을 잡으려 들 때의 비극

[김진애 시론] "조중동이나 보수 언론에 의해 띄워지는 인물은 극도로 경계하자..민주진보 진영의 힘을 빼려는 불순한 시도"

김진애 전 의원 | 기사입력 2022/07/05 [01:08]

준비 안된 여성, 자존감 낮은 여성이 권력을 잡으려 들 때의 비극

[김진애 시론] "조중동이나 보수 언론에 의해 띄워지는 인물은 극도로 경계하자..민주진보 진영의 힘을 빼려는 불순한 시도"

김진애 전 의원 | 입력 : 2022/07/05 [01:08]

김건희·박지현 '이슈몰이'.."둘다 우리 사회의 비극"

 

 

[준비 안된 여성, 자존감 낮은 여성이 권력을 잡으려 들 때의 비극: 김건희 경우, 박지현 경우] 

 

김진애의 철학과 소신

 

글과 발언으로 밝혀왔고 또  제 행보로 실천하려 항상 노력해왔습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1. 권력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권력 의지가 필요하다 

2. 권력을 잡아서 무슨 일, 어떤 역할을 할지 확실해야 한다. 

3. 수많은 훈련과 도전을 통해 자신을 단련해야 한다. 

4. 속 빈 강정이 되지 말라! 들러리가 되지 말라! 

5. 꽃 가마 타려 들지 말라!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경계하라!

6. 유명세를 악용하려는 파리들을 경계하라! 

7. 권력의 자리는 잠깐이다. 그 자리의 역할에 충실하라! 

 

김건희, 박지현 경우라는 선출되지 않은/검증되지 않은 지명직

 

더 큰 비극으로 치달을 조짐입니다.  역사 속에서 그런 사례들을 무수히 보아왔지만 , 무척 우려됩니다. 

 

김건희 이슈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본질이 흐트러져 국민의 좌절을 만들고, 박지현 이슈로 민주당 변혁의 본질이 흐트러져서  지지자의 신명을 꺾어버립니다. 둘 다 우리 사회의 비극입니다. 

 

준비 안된/훈련 안된 김건희의 경우  

 

이름을 어떻게 부르든 나토에서 퍼스트 레이디로 소개됐습니다. 

그에 맞는  매너와 태도와 격을 갖춰야 합니다. 

 

1. 나이, 외모, 패션을 거론하는 자체가 품격 낮은 겁니다.

(국제 사회에서 그런 사람은 아예 무시해버립니다. 스페인 왕비, 질 바이든의 반응을 잘 보셔야 합니다.  도움이 될 사람으로 여기지 않고, 자신을 이용하려는 동기를 바로 읽어버린 겁니다.  부끄러움을 알아야 합니다) 

 

2.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명품 브랜드, 패션에 의지합니다. 

(인정할 만한 본인의 공이나 공적 아젠다 없는 사람은 남녀를 불구하고 공적 사회에서 제껴진다는 엄정한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명품 패션에 의존할 시간에, 공적 아젠다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3. 언플의 한계는 뚜렷합니다. 윤석열 국정의 본질을 흐려서 결국 국익에 도움이 안됩니다. 

(아무리 언플을 계속하던, 팬클럽 동원하든 그 한계는 뚜렷합니다. 국민 상식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모든 공인은 국민 손바닥 위에 있습니다.) 

 

준비 안된/훈련 안된 박지현의 경우 

 

지방선거 국면에서 지명직 공동비대위원장 역할도 제대로 못한 사람일 뿐입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왜 다시 온갖 종류의 언론플레이에 나섭니까? 누구에게 배웠습니까? 누구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까? 누가 지지하는 것입니까?   

 

1. 박지현은 지선의 공동비대위원장을 맡아서는 안됐습니다. 왜 신데렐라가 되고자 했습니까? 

 

(지방선거 시기에 비대위원장이라는 엄중한 역할이  박지현이라는 젊은 여성위원장의 알리바이 뒤에 숨거나 잘못된 밴드왜건을 만들려는 민주당 당시 지도부의 어리석음과 박지현의 그릇된 욕심이 합쳐서 생긴 거대한 실수입니다.)  

 

2. 출세 지향과 관종 경향은 결코 맑은 젊음이 아닙니다. 청년, 여성이 지명직 비대위에 속해 있다는 것을 벼슬을 위한 기회로 삼으려던 것이 너무 창피합니다. 

 

(비대위 시절에,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의 보궐선거 출마 저울질이 얼마나 불공정한 짓입니까? 맑은 젊음이라면  바로 그런 걸 막아냈어야죠.  저도 나서서 겨우 막아냈습니다만,  그 여론조사의 비용을 내기나 했습니까? 서울시장, 원주, 계양 등 지역구의 저울질은 아주 비겁하고 졸렬했습니다.) 

     

3. 그 외 지선 비대위 자체의 무능과 불공정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문제 이상으로 왜 이런 구조적 문제가 생겼는지, 민주당은 정당으로서 분석해야 합니다. 

 

(대선 시에 송영길 대표의 판단으로 젊은 여성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명했던 것도 문제로 봤습니다. 검증 없는 지명은 서울시장 후보로 이낙연, 박영선 등의 추대 운운 처럼 말도 안되는 짓이었지요.)   

 

결어 

 

조중동이나 보수 언론에 의해 띄워지는 인물은 극도로 경계합시다. 

특히 눈에 띄는 여성을 이용하는 것은 조회수로 이른바 장사가 되기 때문으로 첫째, 민주진보 진영의 힘을 빼려는 불순한 시도가 둘째입니다.

 

젊음이나 외모나 패션, 또는 어그로 발언으로 눈을 흐릴 뿐 아니라 진짜 중요한 의제를 흐트려 버립니다.  경계합시다. 

 

열심히 일해오고 도전해 온 이 시대 여성의 한 사람으로서  김건희 경우, 박지현 경우가 더욱 불쾌합니다.

 

수많은 여성들의 건강한 자존감을 깎아내라는 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진 빠지는 여성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이 글을 썼습니다. 

건강한 여성들의 건투를 위하여!

 

* 사실 이런 현상이 비단 김건희 경우나 박지현 경우에만  일어나는 게 아닙니다. 좋은 변화를 꿈꾸는 만큼이나 나쁜 변화의 문제점도 짚어야 합니다. 

 

박지현씨 페이스북

 

"김동연은 당직이 아니라 공직 후보이고 저 규정은 당직 피선거권에 관한 겁니다. 김동연이 당직에 출마한 적이 있나요? 그런데 저 규정을 적용하셨다구여?  김동연은 당대당 통합을 한

 

상대당 대표이므로 귀하와는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신정학 페이스북 사용자-

 

"박지현의 공로는 청년정치, 페미니즘 존중한다고 실력과 자격 검증없이 아무에게나 함부로 완장 달아주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온몸으로 드러냈다는 점입니다"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접대의혹(술자리 혹은 술자리+성접대)으로 논란 중인 여당 대표, 자신의 당대표 출마를 위해 자격조건 특혜를 요구하는 야당 전비대위원장. 청년정치는 이런 게 아니잖아요?" -최민희 전 의원-

 

"이미 민주당에 너무  많은 해를 끼쳤습니다. 그녀의 정치적 주장도 민주당과 맞지 않습니다.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정란 전 상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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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가네 2022/07/07 [17:57] 수정 | 삭제
  • 나는 박지현을 보면서 당당히 탈당을 결심했고 결행했고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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