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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X '조선일보' 김건희 기사에 "황당주장?..판 키워줘 고맙다"

12일 올라온 [제보자X "김건희, 尹과 동거하며 다른 남자 부인 역할" 황당 주장] 제목의 기사..지금은 삭제된 상태

정현숙 | 기사입력 2022/07/13 [16:42]

제보자X '조선일보' 김건희 기사에 "황당주장?..판 키워줘 고맙다"

12일 올라온 [제보자X "김건희, 尹과 동거하며 다른 남자 부인 역할" 황당 주장] 제목의 기사..지금은 삭제된 상태

정현숙 | 입력 : 2022/07/13 [16:42]

제보자X로 불리는 지현진씨 페이스북


12일 조선일보는 [제보자X "김건희, 尹과 동거하며 다른 남자 부인 역할" 황당 주장] 제목의  기사를 냈다. 그런데 이 기사는 갑자기 삭제됐다. 하지만 구글을 통해 네이트 뉴스로 이미 박제된 상황이다. 

 

제보자X로 불리는 지현진씨는 금융전문가로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사건과 검언유착 사건을 처음 MBC에 제보한데 이어, 과거 수감 시절 기타 수많은 금융 범죄 관련 사건에 관한 검찰 수사를 직접 지원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필명은 이오하로 나와 있다.

 

조선일보는 제보자X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기사를 내고 "황당한 주장"이라는 평가를 했다.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을 처음 MBC에 제보한 ‘제보자X’ 지현진씨가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 아내 김건희 여사의 사생활 관련 폭로를 예고하고 나섰다.

 

지씨는 11일 밤 11시쯤 페이스북을 통해 “김건희가 윤석열과 아크로비스타 동거 시기에 다른 남자의 ‘부인 역할’을 했다는 증언이 있다”라며 “이것은 윤석열 취임 100일 기념으로 까겠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지씨는 해당 증언을 한 사람이 윤석열 캠프 관계자이며 영상 및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4월 ‘검·언 유착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한동훈 당시 사법연수원 부원장(현 법무부 장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지현진씨는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대선 기간에는 ‘나꼼수’ 출신 방송인 김용민씨가 김건희 여사가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성상납을 했다는 황당 주장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언론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가 과거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쥴리’라는 예명의 접객원으로 일했다는 의혹에 대해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얘기”라며 “집사람(김 여사)은 새벽 2∼3시까지 책을 읽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만큼 쉴 틈 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술집 가서 이상한 짓 했다는 얘기가 상식적으로 안 맞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이날 제보자X(이오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삭제된 조선일보 기사를 캡처하고 "석열이가 내리라고 시키드나?!! 내릴 기사를 왜 쓰냐"라고 되물었다.

 

그는 또 "황당 주장?…왜?…니들도 파일이 필요해?!!…아무튼 고맙다 조선!…판을 키워줘서…"라고 덧붙였다.

 

조선일보 기사의 발단은 지난 11일 제보자X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때문이다. 이날 제보자X는 "김건희가 윤석열과의 아크로비스타 동거 시기에, 다른 남자의 '부인 역활'을 했다는 증언(영상 및 녹음파일)이 있는데(윤캠프 관계자)…이것은 '윤석열 취임 100일 기념'으로 까보겠음…"이라고 적었다.

 

'최동석인사연구소' 최동석 소장은 이와 관련해 SNS로 "페친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이게 사람입니까?"라고 김건희씨를 겨냥했다.

 

조선일보의 이날 기사는 “원하시는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를 선택해 주세요"라는 공지 글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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