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속보] 열린공감·더탐사 경찰 오전 압색..'김건희, 보복 빠르게 가나?'

'쥴리 의혹 관련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긴급 압수수색까지 단행한 尹정부'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8/25 [12:42]

[속보] 열린공감·더탐사 경찰 오전 압색..'김건희, 보복 빠르게 가나?'

'쥴리 의혹 관련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긴급 압수수색까지 단행한 尹정부'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08/25 [12:42]

[속보=윤재식 기자] 김건희 측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작년 12월 고발한 시민언론인 더탐사와 열림공감이 오늘(25) 오전 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

 

▲ 김건희 7시간 녹취록 일부     ©서울의소리

 

앞서 최근까지 열린공감으로 같이 운영되던 더탐사와 열린공감은 지난해 12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과 인터뷰 등을 보도하며 김건희가 쥴리라는 예명의 접대부로 활동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열림공감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경찰 압수수색 관련해 입장을 실었다. 입장문에서는 서초경찰서와 서울경찰청 합동으로 10여명의 수사관이 저 정pd집을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진행중에 있다면서 집안 구석구석과 컴퓨터 및 여러 자료들을 수사관들이 모두 샅샅이 뒤져보고 있으며 관련 자료들을 복사하여 파일 작업을 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내용은 지난 대선 당시 <열린공감TV>에서 방송했던 여러건의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 관련 명예훼손과 선거법 위반 여부에 따른 허위사실 및 낙선목적으로 사전 공모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압수수수색이다고 덧붙였다.

 

열림공감에서 분리된 후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더탐사측 역시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윤석열 김건희 정권의 탄압이 본격화됐다면서 오늘 오전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가지고 별내 스튜디오에 들이닥쳤다고 전했다.

 

한편 열린공감 측이 압수수색을 당하던 이날 김건희 씨는 지난 2‘7시간 녹취록내용을 근거로 시민단체에서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고발당한 것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 고아라 2022/08/26 [10:30] 수정 | 삭제
  • 세금줬더니 이들부부 분단장으로 국정의 손실이 에덴동산의 평화 낭비의 규모로 침략당했습니다.
  • ㅇㅇ 2022/08/25 [14:00] 수정 | 삭제
  • 언론탄압 중단하라
김건희, 보복, 열린공감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PHOTO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