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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건희 주가조작 당시 주식 거래로 1년만에 10억5천만 원 수익..신속한 기소 檢에 촉구

'김건희,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차례 주식 회전을 통해 총 10억5051만원 수익'
'김의겸 "김건희 주식거래 관련 윤석열과 대통령실 거짓으로만 일관"'
'검찰, 김건희의 주식 직거래와 주가조작에 김 씨 통장 수백차례 활용 알고도 기소는 커녕 소환조사도 안함'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0/14 [15:20]

野, 김건희 주가조작 당시 주식 거래로 1년만에 10억5천만 원 수익..신속한 기소 檢에 촉구

'김건희,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차례 주식 회전을 통해 총 10억5051만원 수익'
'김의겸 "김건희 주식거래 관련 윤석열과 대통령실 거짓으로만 일관"'
'검찰, 김건희의 주식 직거래와 주가조작에 김 씨 통장 수백차례 활용 알고도 기소는 커녕 소환조사도 안함'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10/14 [15:20]

[국회=윤재식 기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김건희 씨가 해당 주식 거래로 1년 동안 105천만 원의 수익을 냈던 것으로 밝혀지자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의 신속한 기소를 촉구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     ©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14일 오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주가조작으로 10억 이상을 번 김건희 씨를 검찰은 당장 기소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 이뤄지던 1년 동안, 105천만 원 가량 수익을 거뒀다고 한다“172천만원을 굴려 수익률은 61%나 된다. 서민들은 평생 만져볼 수도 없는 큰 금액을 불법과 탈법을 통해 거저 벌어들인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선 당시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저희 집 사람은 오히려 손해보고 그냥 나왔다는 발언을 언급하며 완벽한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씨 측에서 ‘20105월까지만 거래했다며 공개한 계좌 역시도 거짓이었다며 주식거래를 맡겼을 뿐이라고 했지만, 직접 거래했다는 사실이 재판을 통해 드러났다.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개입에 대해 당시 윤 후보와 지금 대통령실은 거짓으로만 일관했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미 김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직접 거래한 사실과 주가조작에 김 씨의 통장이 수백차례 활용됐다는 사실을 밝히고도 기소는커녕 소환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검찰을 비판하며 이대로 공소시효 만료만 기다릴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한편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1년 사이 17억여 원의 투자원금으로 2차례에 회전에 걸쳐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는 방법으로 총 105051만 원의이라는 수익률 61%의 수익을 얻게 된다.

 

구체적으로 1차 회전은 지난 201011477백만 원을 들여 도이치모터스 주식 675760 주를 사들였고 10만 주를 팔면서 시작된다. 김 씨는 이시기 이미 도이치모터스 주식 246백만 원 어치의 114240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1차 회전 당시 투자원금은 172300만 원이었다.

 

기존 보유 주식과 당시 매입 주식을 합쳐 김 씨는 당시 총 69만 주의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를 2010524부터 617일 사이 동부증권 계좌에서 4차례 걸쳐 매각해 15800만 원을 회수했다.

 

남은 주식 627983주는 대신증권 계좌로 옮겨 2010628일부터 712일까지 157983주를 매도해 46700만 원을 회수했다. 그리고 108일부터 111일 사이 2천 원대였던 주가가 3천 원 대로 오르자 나머지 47만 주를 매도해 147천만 원을 회수했다.

 

1차 회전 투자 원금 172300만 원에서 매도해 회수한 금액은 209500만 원 고로 이 기간 총 수익은 37200만원이다.

 

1차 회전 당시 모든 물량을 정리했던 김 씨는 다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입했다. 2차 회전은 1차 회전에 진행되던 20101028일에 시작했다. 김 씨는 미래에셋대우 계좌를 통해 53520주를 매입한다. 이후 202115175477만 원으로 같은 계좌를 이용해 477557주를 사들인다. 이후 20111119150만 원으로 토러스 증권 계좌를 이용해 15천주의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사들인다.

 

김 씨는 2차 회전에서 미래에셋대우와 토러스 증권 두 계좌를 이용해 총 492557주의 주가를 사들였고 총 매입가격은 184600만 원이었다.

 

이후 20101123일부터 본격적으로 매도를 시작해 2011110일까지 미래에셋대우 계좌에서 211452주를 팔아 94800만 원을 회수한다. 미래에셋대우 계좌에서 남은 주식을 토러스 증권 계좌로 옮겼으며 2011110일부터 113일까지 토러스 증권 계좌에서 나머지 281105주를 팔아 157699만 원 가량을 회수했다.

 

김 씨는 2차 회전 당시 투자한 184600만 원으로 492557주의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매입한 후 전부 매도해 252400만 원을 회수해 67800만 원이라는 수익을 얻는다.

  

이렇게 김 씨는 137200만 원, 267800만 원의 수익을 얻게 되며 1년 만에 총 105051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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