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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민주당사 압수수색 재시도.. 8층까지 진입

'檢, 출근 시간 틈타 당사 진입 성공'
'8시24분 경 8층 민주연구원 부원장실 문 앞까지 진입 성공 현재 대치 중'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2/10/24 [08:54]

[속보]검찰, 민주당사 압수수색 재시도.. 8층까지 진입

'檢, 출근 시간 틈타 당사 진입 성공'
'8시24분 경 8층 민주연구원 부원장실 문 앞까지 진입 성공 현재 대치 중'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2/10/24 [08:54]

[국회=윤재식 기자] 검찰이 오늘(24일) 새벽 7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 압수수색을 재시도 하고 있는 중이다.

 

▲ 지난 21일 검찰이 민주당사 압수수색 소문 몰려든 취재진과 경찰들

 

검찰 수사관들은 이날 출근길 당직자들과 섞여 민주당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전 8시24분 경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내 민주연구원 부원장실이 있는 8층까지 진입에 성공했고 현재 변호사를 기다리며 당직자들과 대치중이다. 


검찰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 불법 대선자금 의혹에 관련해 최측근으로 평가 받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체포한 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안에 위치하고 있는 민주연구원 사무실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시도 했다.

 

당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초유의 야당 중앙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항의하여 국정감사를 전면 중단하고 모든 국회의원들을 중앙당사에 집결하도록 조치하였고 소식을 듣고 몰려온 민주당 의원들과 7시간 대치 한 후 저녁 10시 50분경 자진 철수했다. 

 

이후 지난 21일 다시 검찰이 민주당 중앙당사를 압수수색 한다는 소문이 돌아 경찰이 출동하고 이를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당사로 몰려오는 헤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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