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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꼼수가 따로 있었네?”

“쉿, 지금은 애도기간이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11/01 [18:31]

[만평] “꼼수가 따로 있었네?”

“쉿, 지금은 애도기간이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11/01 [18:31]

 

  ▲ 김종두 화백  © 서울의소리



만평해설

 

이태원 참사로 156명이 아까운 목숨을 잃고 151명이 부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국힘당과 윤석열 정권은 “지금은 애도 기간이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잠재우려 혈안이 되어 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평소보다 많은 인원도 아니다경찰을 많이 보냈어도 막을 수 없는 사고다각종 시위 때문에 경찰 병력이 분산 배치되었다.”라고 말해 보수층에서마저 파면하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참사의 책임을 면피하려는 수작으로 보인다

 

서해 공무원 사건 하나로 문재인 정부 시절 장관을 했던 사람을 구속시킨 윤석열 정권이 이태원 참사엔 ‘애도 기간’ 운운하며 비판을 못하게 하는 것은 정말 후안무치한 짓이다그러자 국민들이 일제히 “애도 기간 지나면 보자!”하는 해시테크를 달고 있다

 

유영안 작가(논설위원)

 

“꼼수가 따로 있었네?

 

 

 

  ▲ 김종두 화백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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