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세계 주요 국가 지도자 중 또 꼴찌를 했다. 미국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22개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해 17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은 긍정이 16%, 부정이 79%였다. 꼴지도 ‘압도적 꼴찌’를 해 국제적 망신을 샀다. 윤석열이 동남아 해외 순방으로 지지율을 만회하려 했지만 사실상 얻어온 게 없고 김건희의 ‘빈곤홍보’만 화제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NBS 여론조사에서도 긍정이 다시 29%로 내려갔다. 해외순방 때마다 지지율이 내려가니 앞으론 해외순방을 꺼길 거라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잘 하는 게 있긴 있다. 별건수사, 조작수사, 정치보복 등은 올림픽에 나가도 금메달감이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