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국익엔 여야가 없으며, 정쟁은 국경 앞에서 멈춘다.”라고 말했다. 누군가 써준 말일 이 미사여구는 그러나 윤석열 정권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말이다. 윤석열은 살리라는 경제는 살리지 못하고 정치 보복에만 혈안이 되었으며, 해외에 나가 막말을 해 오히려 국격을 떨어트렸다.
또한 정상회담을 애걸복걸했고, 심지어 가장 큰 현안 문제인 인플레이션감축법을 협상짓지 못하고 왔다. 오죽 자랑할 게 없으면 여당 지도부만 불러 순방 효과를 설명했겠는가? 사실은 이재명 대표를 만나기가 두려운 것이다. 윤석열 정권과 국힘당은 한통속이다. 따라서 책임도 같이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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