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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불안한 그녀의 눈빛!

이유 있는 김건희의 눈빛

유영안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23/01/24 [12:08]

초조불안한 그녀의 눈빛!

이유 있는 김건희의 눈빛

유영안 논설위원 | 입력 : 2023/01/24 [12:08]

 

초조불안한 그녀의 눈빛!

 

국가 주도 공식 행사에 가면 국가 지도자나 지도자의 부인의 시선은 정면을 향하는 게 관례다. 그런데 위의 사진을 보듯 김건희의 시선은 옆으로 향했다. 가슴에 손을 대고 있는 윤석열을 향한 것 같다. 김건희의 눈빛에는 “저이가 또...!” 하는 탄식이 숨어 있다. 그동안에도 남편이 이런 저런 실수를 했던 터라 초조했는데, 윤석열이 또 실수를 한 것이다.

 

윤석열이 UAE 정부가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에서 또 실수를 했다. 애국가가 울려 퍼지자 손을 가슴에 올린 윤석열은 애국가가 끝나고 UAE국가가 울려 처지고 있는데도 계속 가슴에 손을 대고 있었다.

 

이게 문제가 되자 대통령실은 “상대국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그랬다.”라고 또 통역 아닌 통역을 했다. 하지만 아랍에미리트(UAE)는 국가를 연주할 때 정자세를 취한 게 존중하는 것이므로 대통령실의 이 해명도 설득력이 전혀 없다. 대통령이 실수하면 대통령실에서 번역하고 해설하는 것도 문제다. ‘바이든, 날리면’은 이제 고전이 되었다. 그런데 윤석열의 의전 담당은 누구일까? 저러고도 월급을 받는다니 기가 막히다.

 

누가 진짜 대통령이야?

 

환영행사 때도 볼썽사나운 모습이 연출됐다. 윤석열이 사열을 받는데 가운데 자리에 김건희가 서고, 윤석열은 가장 자리에 서서 걸었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진짜 대통령이’ 실감되는 순간이었다.

 

김건희는 미국에서도 ‘멍때리’고 있는 윤석열에게 “어서 나가”라며 두 눈을 부라리는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그때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온 말이 “누가 진짜 대통령이야?” 였다.

 

계속되는 외교 참사 우연인가?

 

윤석열은 그 전에 스페인에 갔을 때는 비선을 전용기에 태워 논란을 일으켰고, 영국에 가서는 조문을 안 해 논란이 되었으며, 미국에서 가서는 그 유명한 “바이든, 날리면”으로 국제적 망신을 당했다.

 

윤석열은 바이든과 48초 동안 서서 몇 마디 나눈 것 가지고 정상회담 운운하고 굳건한 한미동맹만 입에 달고 다녔다. 그것도 모자라 윤석열은 조율되지 않은 한일 정상 회담을 미리 발표했다가 기시다를 쫓아다니는 망신을 당해야만 했다.

 

김건희는 캄보디아에 가서 병든 아이를 안고 사진을 찍어 홍보했는데, 전문가들이 조명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비공개로 간 거을 홍보한 것도 문제고, 자신의 홍보를 위해 상대국 빈곤을 이용한 것은 더 문제다.

 

수십억 재산가가 건강보혐료는 겨우 7만원

 

더구나 그 아이는 이미 한국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되어 있었다. 그러나 김건희는 그 아이가 한국에서 수수를 받자 또 뽀르르 달려가 사진을 찌고 마치 자신이 수술을 해준 듯 뿌듯해했다.

 

김건희가 그토록 병든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다면 재산이 100억에 가까운데 자신의 건강보험료는 7만원만 냈겠는가? 자신을 코바나콘텐츠 직원으로 올리고 월급을 200만원 받은 것으로 처리해 낸 건강보험료였다. 그런 것 하난 가히 천재적으로 처리한다.

 

외교하러 간다더니 싸움 붙인 윤석열

 

결정타는 윤석열이 UAE에 파견된 우리 군을 응원한답시고 한 말이었다. 윤석열은 의기양양 마이크를 잡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들이 왜 UAE에 오게 됐느냐, UAE는 바로 우리의 형제국가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여기서 합동훈련을 하고 작전을 하고, 또 교육을 하는 이 현장은, 바로 여기가 대한민국이고 우리 조국이다. 여러분들이 국가로부터 명 받아서 온 이곳은 타국 UAE가 아니고 여기가 바로 여러분의 조국이다. 그리고 형제국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다.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이다.“

 

문장도 내용도 엉터리

 

이 말은 문장의 기본 조건인 성분 간의 호응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란 말이다. 이 말도 문장 간 성분의 호응이 안 이루어져 있고, 또 사실 관계도 틀렸다.

 

이 말은 “'UAE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는 이란이다.”라고 해야 문장도 옳고, 사실관계도 맞게 된다. 윤석열의 말인 즉 이란이 UAE의 주적이란 것인데, 국가 지도자가 해외에 나가 할 말이 아니다.

 

결국 윤석열은 UAE의 외교를 방해하고 온 것이다. 따라서 이란이 이 문제를 계속 문제삼을 경우  UAE와 이란의 관계가 더 비틀어져 그 여파가 한국에도 미칠 수 있다.

 

이란은 세계 6위의 산유국이고 우린 이란에 석유 수입비로 8조 6000억을 지불해야 하지만 미국의 조치로 지불을 미루고 있다. 또한 우리 상선의 약 70%가 이란 주변 해협을 지니고 있어 무슨 사건이 일어날지 모른다.

 

이란 즉각 반발

 

윤석열의 망언이 알려지자 이란은 즉각 외무부 성명을 통해 한국의 구체적 해명을 요구하였고, 이란 주재 우리 대사를 ‘초치’하였다. 그러자 뿔이 난 윤석열 정권은 한국 주재 이란 대사를 ‘초치’해 맞불을 놓았다. 외교를 하러 간 게 아니라 싸움을 하러 간 것 같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 때 의전 행사를 거의 예술 수준으로 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탁현민은 “윤석열 정부 외교사고의 100%는 대통령의 잘못이다. ”라고 질타했다.

 

‘깜도 안 된 것들이’

 

우리말에 ‘깜도 안 된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때 ’깜‘의 바른 표기는 ’감‘으로 접미사에 해당한다. 가령 ’반장감‘, ’대통령감‘, 이런 식이다. 따라서  ‘깜도 안 된다.“는 말은 윤석열이 대통령을 할 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실수도 한 두 번 하고 그치면 용납할 수 있지만 가는 곳마다 실언, 실수, 망언을 반복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윤석열의 실언, 실수, 망언은 실수가 아니라 무식의 소산이다. 다 고쳐도 무식은 고칠 수 없다.

 

이유 있는 김건희의 눈빛

 

김건희의 초조불안한 눈빛은 그래서 생긴 것이다. 김건희는 스스로 박사 학위와 석사학위를 자랑하며 자신이 엘리트임을 강조했지만 대부분 표절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세상에 ‘멤버 유지’라니!

 

책을 많이 읽고 사색을 많이 한 사람의 눈은 그윽하고 깊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남자가 바로 ‘책 한 권 읽고 세상을 다 아는 듯 설치는 남자’다. 성형으로 가린 여자의 지적 포즈는 웃음만 나오게 할 뿐이다. 그야말로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다. 국격은 그저 얻어진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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