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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그깟 5년정권..국민과 역사 무시마라" 尹 정권에 경고

'민주당, 국회에서 당원 및 지지자 1500여 명 참가 검사독재 규탄 대회 열어'
'이재명 "尹, 잡으라는 물가는 안잡고 이재명 잡고 있다"비판'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2/17 [15:35]

이재명 "그깟 5년정권..국민과 역사 무시마라" 尹 정권에 경고

'민주당, 국회에서 당원 및 지지자 1500여 명 참가 검사독재 규탄 대회 열어'
'이재명 "尹, 잡으라는 물가는 안잡고 이재명 잡고 있다"비판'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3/02/17 [15:35]

[국회=윤재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그깟 5년정권 뭐 대수라고 이렇게 겁이 없나?" 라며 "이게 나란가"라고 비판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윤재식 기자


이재명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규탄대회에서 자신을 향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이 같이 말한 것이다.

 

그는 이날 지금은 잠시 폭력과 억압으로 국민이 눌리고 두려움에 싸여 뒤안길로 슬금슬금 피하는 것처럼 보여도 어느 순간에 국민은 주권자로서의 권력을 되찾고 강력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국민의 삶이 이렇게 힘든데 지금 윤석열 정권은 무엇을 하고 있나. 잡으라는 물가는 안잡고 이재명 잡는데 국력을 소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 하라고 권력을 맡겨 놨더니 야당 사냥’ ‘정적 제거에 혈안"이라며 "국가가, 정치가 이렇게 망가져서야 되겠나라며 규탄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빚어낸 대한민국이 더이상 퇴행의 길, 더이상 쇠락의 길을 걸어선 안 된다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에 경고한다. 이게 나라인가. 국민의 고통과 분노 결코 무시하지 마시라고 경고의 목소리도 높였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윤재식 기자


아울러 이 대표는 지금은 촛불을 든 (사람들이)미약한 개인으로 보이지만 그 미약한 개인이 거대한 촛불의 강물로 현 정권을 책임을 끌어내릴 만큼 그렇게 국민은 강하고 집단지성은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고 현재 진행 중인 촛불집회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그 첫 출발이다"라며 "국민과 역사를 무시하지 마시라고 촛불집회의 규모가 더 커질 수도 있음을 말했다.

 

또한 그는 전 세계가 미래를 향해 뛰고 있는 지금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은 무도한 정치 파괴로 국민의 삶을 발목 잡고 있다온 세상이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의 더 나은 삶 을 위해 총력 다하고 있는 이때 윤석열 정권만은 과거로 돌아가고 전 세계에서 고립돼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규탄대회에 참가한 당원과 지지자들   © 윤재식 기자


그러면서 이 대표는 저들이 흉포한 탄압의 칼춤에 정신 팔려 있을지라도 민주당은 굴하지 않겠다. 국민의 고통 덜고 민주주의 바로 세우겠다. 오만한 권력자 아니라 평범한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은 현역의원 국회보좌진 당직자 지지자 등을 포함 약 1,500여 명이 국회 본청 앞 계단에 모여 '윤석열 정권 검사독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재명 대표의 대회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선배·동료 의원,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정치란 대체 무엇입니까? 주권자인 국민이 잠시 위임한 권한으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고, 더 나은 내일의 국가를 만들어 가는 것이 바로 정치의 목적 아닙니까, 여러분? 국민 없는 정치, 국민의 삶을 외면하는 정치는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정치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그 어떤 정치인도 국민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일꾼일 뿐입니다. 국가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국민의 삶이 풍전등화이고 파탄 지경입니다.

 

물가 폭탄·이자 폭탄에 가계와 기업들이 한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월급봉투 빼고는 오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이 이미 200억 달러 적자를 이뤘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도 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에 줄곧 내리막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다시 두 번째 IMF 맞는 것 아닌가 걱정하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립니다. 사방이 위기입니다. 위기가 아닌 곳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국민들의 삶이 이렇게 힘든데, 지금 윤석열 정권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잡으라는 물가는 안 잡고 이재명 잡는 데 국력을 소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는 데 쓰라고 권력 맡겨놨더니, 야당 사냥·정적 제거에 혈안입니다. 국가가, 그리고 정치가 이렇게 망가져서야 되겠습니까?

 

여러분! 국민의 피와 땀으로 빚어낸 대한민국이 더 이상 퇴행의 길을, 더 이상 쇠락의 길을 걸어가서는 안 됩니다.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에 경고합니다. “이게 나라냐?” 이렇게 묻는 국민의 고통과 분노, 결코 무시하지 마십시오. 국민의 고통 앞에, 국가의 절망 앞에 책임을 통감해야 합니다. 몰락하는 과거 독재 정권의 그 슬픈 전철을 밟지 마십시오. 국민과 역사의 처절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가녀린 촛불을 든 미약한 개인들로 보이지만, 그 미약한 개인들이 거대한 촛불의 강물로 현 정권을 책임을 물어 끌어내릴 만큼, 그렇게 국민은 강하고 집단 지성은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러분.

 

국민과 역사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그깟 5년 정권, 뭐가 그렇게 대수라고 이렇게 겁이 없습니까? 지금은 잠시 폭력과 억압으로 국민들이 눌리고 두려움에 싸여서 저 뒤안길로 슬금슬금 피하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어느 순간에 우리 국민들은 주권자로서의 권력을 되찾고 국민을 배반하고 나라를 망치는 권력에 책임을 강력하게 물을 것입니다.

 

지금이 그 첫 출발입니다. 전 세계가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뛰고 있는 지금, 검사독재 정권은 무도한 법치 파괴로 국민의 삶을 발목 잡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미래를 준비하고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때, 윤석열 정권만은 과거로 돌아가고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전 세계에서 고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저들이 흉포한 탄압의 칼춤에 정신이 팔려있을지라도, 저와 민주당은 굴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의 고통을 덜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나라를 꼭 만들겠습니다. 오만한 권력자가 아니라 평범한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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