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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총선전에 유승민 이준석 중심의 보수신당이 반드시 뜬다. 확신한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100% 부결된다. 28명 찬성한다는 것은 당을 모르는 소리이다.
민주당, 정의당과 모든 것을 공유해야 한다. 원내교섭단체 의석수 10석으로 내려야한다.
강대강의 종착역은 전쟁이다. 북한과 한국 다 죽게 된다. 
과거 북한 핵 문제는 미국이었다. 그런데 북한이 한국과 일본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3/02/20 [18:35]

“내년 1월 총선전에 유승민 이준석 중심의 보수신당이 반드시 뜬다. 확신한다”

이재명 체포동의안 100% 부결된다. 28명 찬성한다는 것은 당을 모르는 소리이다.
민주당, 정의당과 모든 것을 공유해야 한다. 원내교섭단체 의석수 10석으로 내려야한다.
강대강의 종착역은 전쟁이다. 북한과 한국 다 죽게 된다. 
과거 북한 핵 문제는 미국이었다. 그런데 북한이 한국과 일본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3/02/20 [18:35]

▲ 유용화의 뉴스코멘터리(서울의소리) 20일 방송 캡쳐  © 서울의소리

박지원 전 원장은 내년 1월 초, 유승민 이준석이 중심이 된 보수 신당이 반드시 출범할 것이며,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하는 일이 이재명 죽이기와 국민의 힘 전당대회 명령하기 두가지만 한다고 윤대통령에 대해 직설을 퍼부었다.

 

20일 유용화의 뉴스 코멘터리(서울의 소리)에 출연한 박지원 전 원장은 반드시 총선 신당이 생긴다. 나는 보수 신당이 뜰 것을 확신한다. 유승민 이준석이 중심이 되어서 할 것이다. 내년 초쯤, 총선 직전인 1월에 보수 신당이 뜬다.”라고 밝혔다.

 

박지원 전 원장의 예측이 정확하다면 내년 총선 시 보수 정치 세력은 분열하게 되어, 윤석열 국민의힘은 총선에서 필패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즉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무 간섭 수준을 넘어, 대표까지 사실상 간접 임명하려는 현재의 시도가 국민의힘 내부의 반발을 크게 불러일으켜 공천 과정에서 파열음을 일으켜, 공천 과정에서 배제된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서 보수 신당이 창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수표가 분열하게 되고, 보수 정치 세력 내에 선거 헤게모니 쟁탈전이 치열하게 발생하게 된다는 예측이다.

 

박지원 전 원장은 윤석열은 내가 하면 된다. ’짐이 곧 국가다라고 말한 루이 14세와 같다.”라고 하면서 윤석열은 자신이 국가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윤 대통령은 딱 두 가지만 한다. 첫째는 이재명 죽이기, 둘째는 전당대회 간섭, 명령만 한다.”라고 비난했다.

 

또한 박지원 전 원장은 이재명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에 대해서도 이재명 체포 동의안 100% 부결된다. 28명 찬성한다는 것은 당을 모르는 소리이다.”라고 분명한 자기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정의당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최대한 견인하여 공동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는데, 그는 정의당이 민주당에게 섭섭함이 있다. 이번에 이재명 대표 문제에 보조를 취해줘야 하는데, 가치관을 중시해야 하는 정의당 입장을 민주당이 이해해줘야 한다.“라고 밝혀다.

 

박 전 원장은 민주당은 모든 것을 정의당과 함께 공유해나가야 한다. 원내 교섭단체 자격을 의석수 20석으로 한 것은, 유신 때 군사 정권 산물이다. 20석에서 10석으로 낮추는 것을 민주당이 해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즉 박 전 원장은 국회에서 소수 정당의 참여를 보장해 주어야 하며, 정의당이 숨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정의당은 이재명 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해서 찬성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물론 정의당이 찬성한다고 해서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통과 되지는 않겠지만, 향후 김건희 특검과 대장동 특검 및 각종 입법 사항에 대해서 야 3당이 보조를 맞추어 공동 행동하기 위해서는, 정의당을 끌어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정치적 방책 및 해석이다.

 

박 전 원장은 최근 북한의 화성형 15형 발사 및 남북 간, 북미 간 대립 고조에 대해서 매우 우려스러운 입장도 표명했는데, “강대강의 종착역은 전쟁이다. 북한과 한국 다 죽게 된다.”고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과거 북한 핵문제 상대는 미국이었다. 그런데 남·북간, ·일간 사이가 나빠지면서, 북한이 한국과 일본을 타겟삼고 있다. 단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이 바로 그것이다. ”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미사일 쏘면 진보만 죽고 보수는 사느냐. 진보 보수 다 죽는다.” 라고 국가적 차원의 사항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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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심사짜 2023/02/21 [00:20] 수정 | 삭제
  • 이낙연의소리가 서울의소리이다. 배근종의 쇼질에 잘 속고 잘 놀아난다... 초심은 완죵히 사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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