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배상금 문제 승리' 日 정부 “윤석열상! 아리가토~”

'日외무상 "한국 정부에 고맙다" 발표'
'日언론 "윤석열 정부가 일본 배려했다"'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3/06 [15:55]

'배상금 문제 승리' 日 정부 “윤석열상! 아리가토~”

'日외무상 "한국 정부에 고맙다" 발표'
'日언론 "윤석열 정부가 일본 배려했다"'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3/03/06 [15:55]

[국회=윤재식 기자] 윤석열 정부가 6일 오전 3자 변제 방식을 통해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를 해결한다는 방안을 공식화 하자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윤석열 정부, 고맙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6일 보도한 기사 캡쳐  © 요미우리신문


하야시 외무상은 이날 오후 일본 외무성에서 다수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정부에 고맙다앞으로 일한 간 정치·문화·경제적 관계가 심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번 윤석열 정부의 공식 발표가 매우 심각한 상태에 있던 일한 관계를 건전한 상태로 되돌리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윤석열 정부의 공식 발표 후 일본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윤석열 정부가 일본 정부를 배려했다라며 해당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일본 최대부수 신문인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 재단이 일본 기업을 대신해 배상하는 해결책을 발표했다장기간 경직된 관계를 방치하지 않고 국익 차원에서 국민을 위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박진 외교부 장관의 발언을 전했다.

 

신문은 지난 2018년 강제징용피해자들이 미쓰비시중공업 등 일본 기업에 제기한 소송에서 일본 기업이 피해자들에게 1인당 8000만 원에서 15000만 원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지만 일본 정부는 1965년 한일협정 당시 강제징용피해자 (일본명: 징용공) 문제는 해결됐다는 입장이라 수용하지 못했다면서 일본 기업의 배상금 거출이 없는 이번 한국 정부의 해결책이라면 일본 정부도 수용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또전 강제징용피해자 문제 해결 논의는 지난해 5월 한일관계 개선에 의욕적인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요미우리, 일본언론, 강제징용, 윤석열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PHOTO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