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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와 함께하는 특별강좌] 그들은 어떻게 국민들을 속여왔나

-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강연
- 2023년 3월 29일(수) 오후 5시 뉴스타파 리영희홀 개최 예정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3/03/23 [20:23]

[겨레와 함께하는 특별강좌] 그들은 어떻게 국민들을 속여왔나

-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강연
- 2023년 3월 29일(수) 오후 5시 뉴스타파 리영희홀 개최 예정

서울의소리 | 입력 : 2023/03/23 [20:23]

 

  


겨레강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의소리 촛불행동 등 4개단체가 공동주관하는 제 6회 겨레와 함께하는 촛불강좌가 3월 29일 수요일 오후 5시~7시까지 뉴스타파 리영희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김태형 심리학자가 강사로 나서 ‘그들은 어떻게 국민들을 속여왔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심리학자 김태형 소장은 사회심리학의 대가로서 김태형 심리연구소 ‘함께’를 운영 중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김태형 소장은 거짓말과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포하는 자와 거짓에 속는 사회심리를 분석하여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본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에 대한 진지한 담론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겨레강좌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뉴스타파 리영희홀에서 진행하며,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이부영 [전]언론자유실천연대 이사장, 함세웅 신부, 김진향 [전]개성공단이사장 등이 강사로 참여한바 있다. 다음달 4월에는 김준형 [전]국립외교원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겨레강좌 준비위원회 이득신 사무국장은 ‘작년 10월부터 시작한 겨레강좌가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속에 점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려운 시국을 헤쳐나갈 시민들의 지혜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달 강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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