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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與 최영희 '업무상배임' 혐의로 국수본 고발

'민생경제연구소 등 3개 시민단체, 崔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 시절 아들 회사에 부당하게 일감 몰아 준 혐의있다'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4/05 [12:02]

시민단체들, 與 최영희 '업무상배임' 혐의로 국수본 고발

'민생경제연구소 등 3개 시민단체, 崔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 시절 아들 회사에 부당하게 일감 몰아 준 혐의있다'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3/04/05 [12:02]

[국회=윤재식 기자] 시민단체들이 업무상 배임 의혹에 휩싸여 있는 국민의힘 최영희 국회의원(비례)을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 민생경제 연구소 안진걸 소장     ©Yi Ho

 

 

공익시민단체인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안진걸 등)와 민주시민기독연대 (대표 양희삼 목사) 그리고 시민연대함깨 (공동대표 김기태 미국변호사)4일 오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최 의원에 대한 고발장 접수를 완료했다.

 

시민단체들은 고발장을 통해 최 의원이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으로 재임 기간 중 아들 회사에 부당한 방식으로 일감을 몰아줘 미용사회중앙회에 큰 손해를 끼친 점 지금도 미용사회 중앙회 업무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되는 점 등을 고발 취지로 설명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정 한 처벌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기본적인 검증도 없이 미용사회중앙회에 많은 비리와 물의를 일으킨 의혹과 비판을 받고 있는 최 의원을 비례 공천한 국민의힘도 강력히 규탄했다.

 

이번 고발에 주도적 역할은 한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민생경제연구소는 고발은 아예 안하거나 정말 최소화하고 있다면서도 지난번 윤석열의 노골적인 경선 개입과 야당대표 수사 개입 고발에 이어 이번에도 국힘당 최영희 의원의 비리혐의가 매우 짙어 저희들이 뜻있는 단체들과 공동고발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  © 최영희 의원 페이스북


한편 해당 사건은 최 의원이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던 20185월 이사회 의결 등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고 자신의 아들이 대표로 있는 스타멤버십과 온라인 위생교육을 위한 수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최 의원은 5일 입장문을 내고 본 사안은 아들의 회사가 대한미용사회중앙회로부터 일방적 계약파기에 대해 대한상사중재원에 소를 제기, 화해권고안으로 5000만 원을 배상받고 합의된 것이라고 밝히며 당시에도 미용사회는 계약의 절차적 흠결을 문제 삼았으나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재판정부의 화해권고안을 받아들였다고 혐의를 반박했다.

 

그러나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측은 애초 계약서에는 홈페이지와 온라인 위생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로 연간 총 7680만 원을 스타멤버십에 지급하기로 돼 있지만 이후 수료자가 25000명을 초과할 때는 추가 수료자수에 비례해 추가 요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계약을 변경했다이에 따라 스타멤버십이 실제 지급받은 운영비는 32046만 원으로 같은 교육을 담당하는 업체가 받은 금액 17929만 원보다 2배가량 많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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