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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지원’ 尹 발언은 계획적..4성 장군 출신 김병주 “美 협의 후 나온 발언”

'김병주 "한미간 사전 협의 추정..대통령실 치밀한 계산 후 나온 발언"'
'김병주 "나토, 우크라 포탄부족에 세계 포탄 보유 2위 한국 지원 요구 지속",
'김병주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韓의 선제적 언급"'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4/20 [12:42]

‘전쟁 지원’ 尹 발언은 계획적..4성 장군 출신 김병주 “美 협의 후 나온 발언”

'김병주 "한미간 사전 협의 추정..대통령실 치밀한 계산 후 나온 발언"'
'김병주 "나토, 우크라 포탄부족에 세계 포탄 보유 2위 한국 지원 요구 지속",
'김병주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韓의 선제적 언급"'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3/04/20 [12:42]

[국회=윤재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 전쟁 무기지원 가능성발언이 논란이 되며 전쟁 당사자인 러시아가 한국을 향해 보복 경고까지 하는 가운데 이번 발언이 이미 미국과 전쟁 지원 협의를 마치고 나온 계획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육군 4성장군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좌)     ©윤재식 기자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번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한미 간에 사전 협의가 됐을 걸로 추정한다며 대통령실에서 협의가 이뤄진 후 치밀한 계산을 한 뒤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의 근거로 우크라이나 포탄 부족 문제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미국 다음으로 포탄 재고량이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과 폴란드를 포함한 나토국가들은 끊임없이 우크라이나에 우리의 살상무기 지원을 요구해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는 한미정상회담 의제로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며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걸 먼저 선제적으로 풀어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외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라든지, 국제사회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대량 학살이라든지, 전쟁법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사안이 발생할 때는 인도 지원이나 재정 지원에 머물러 이것만을 고집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발언했다.

 

이후 러시아 측은 즉각 무기 공급 시작은 특정 단계의 전쟁 개입을 간접적으로 뜻한다우크라이나에 흘러 들어간 무기가 어디서 왔는지 관계없이 공개적인 반러시아, 적대 행위로 간주한다고 한국에 경고했다.

 

이에 놀란 대통령실은 “(러시아는) 윤 대통령의 로이터 통신 인터뷰 내용을 정확히 읽어볼 것을 권한다며 사태를 진정시키려 해명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서도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이 러-우크라 전쟁 지원 요건으로 밝힌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 대량 학살 전쟁법을 중대하게 위반 등 3가지 요건을 이미 러시아가 충족한 상황이라며 이 조건으로 한다면 지금 당장도 살상무기를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대통령실의 해명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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