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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 윤석열은 더 이상 역사를 더럽히지 말고 즉시 물러나라!

윤석열 정권 1년 즈음, 해외 민주동포들의 장탄식과 퇴진촉구 성명

백은종 | 기사입력 2023/05/11 [14:47]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 윤석열은 더 이상 역사를 더럽히지 말고 즉시 물러나라!

윤석열 정권 1년 즈음, 해외 민주동포들의 장탄식과 퇴진촉구 성명

백은종 | 입력 : 2023/05/11 [14:47]

  © 서울의소리

 

윤석열 정권 1년 즈음, 해외 민주동포들의 장탄식과 퇴진촉구 성명서 전문

 

이제야 1년이라니!, 세월이 너무 더디다. 고통의 도가 참 심하다. 날이면 날마다 가슴이 울렁거린다. 오늘은 또 무슨 일을 저질렀나!, 치욕의 지수 자존의 상처가 깊어가고 화를 삭이는 민족의 울분이 비등해 간다. 우리 해외 동포들의 비판 성명만도 벌써 몇 번째인가. 실로 날마다 성명을 내도 속이 시원찮고 분을 참기 어렵지만, 질책도 들을 만한 자에게 해야 하는 법, 구제불능인 자들에게는 나무람도 호사가 될까 아까울 지경이다.

 

지난 1년 윤석열 정권의 하루하루는 그야말로 역사에 남을 추락과 망신과 방황, 그리고 내로남불의 권력놀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겨우 0.73%가 나라와 민족을 이처럼 급전직하, 망가뜨리는 원흉이 되다니, 실성하지 않고서 어찌 쉬 수긍할 수 있으랴. 하긴 임금 왕(王)자의 예고를 간과한 아둔의 죄가 컸다. 법사와 도사의 후광이 어른거리고, ‘여사’가 권력 1순위라는 신묘한 정권이니 다른 무엇을 기대하랴만!

 

동족과는 핵대결을 선동하며 전쟁위기로 치닫고, 미국과 일본에는 간·쓸개를 다 내주는 굴종을 외교라 포장하더니 중국·러시아를 하루아침에 적으로 만들었다. 국제호구가 된 70년대식 냉전행보를 자화자찬하는 사이 경제와 무역의 폭망, 민생의 불안은 악화일로다. 가진 자 잘사는 자들 편들기와 기득권 카르텔 엄호에도 지킬 선이 있거늘, 노동자를 사지로 내몬 노조탄압과 악담은 저열의 극치다. 무고한 청년 159명이 죽었어도 마약 운운하며 유족 가슴에 대못질을 한 무책임과 비열 또한 세월호 데자뷔 아니었나.

 

세상에, 야당대표를 취임 1년 간이나 기피한 지도자가 있었던가, 그런 대통령이 대통령인가. 되레 검찰권을 휘둘러 야당 죽이기, 전 정권 욕뵈기만을 일삼은 검사독재, 정치파괴의 민낯을 과시하니, 역사 역행, 민주 퇴행의 죄와 헌법적 책임을 들먹이기 이전에 치졸하기가 짝이없다.

살벌한 언론 길들이기에 어용 기레기만 설치는데도 지지율 30%를 맴도는데, 양심과 지능과 염치가 있다면 당장 손털고 내려오련만, 눈귀 막고 오만불손 뻣대며 내달을 기세니, 무능 무도한 자에게는 철퇴가 약이라고 했던가.

 

나라 어느 한 곳 성한 데 없이 들쑤시고 무너뜨려 안팎으로 총체적 난맥을 초래한 윤 정권은 하루속히 사라져야 한다. 1년도 너무 길었다. 언감생심 4년을 내다볼 위험한 발상일랑 추호도 말아라. 당장 물러나는 것만이 그나마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7천만 동포에게 속죄하는 길이다.

 

다시 강조하건대,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해외 민주동포들이 외치는 퇴진 함성을 흘려듣지 말라.

국내외 도처에서 들불처럼 번지는 민초들의 분노가 몽둥이와 철퇴로 변하는 걸 기다리지 말라.

의로운 항거로 국난을 극복하고 국격을 지켜온 민족사를 바로 보라!

더 이상 역사를 더럽히지 말고 윤석열은 즉시 사퇴하라!

                                                                                                                                                                    2023년 5월10일

 

캐나다 범민주 원탁회의

Korean Canadian Democratic Community Roundtabl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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