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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당의 '핵오염수 방류 저지', 촛불행동 '윤석열 몰아내자!' 집회

이재명 "오염수를 먹어도 괜찮다느니 하는 헛소리 잔치...왜 동조하나?"

이기만 | 기사입력 2023/05/20 [23:04]

(사진) 야당의 '핵오염수 방류 저지', 촛불행동 '윤석열 몰아내자!' 집회

이재명 "오염수를 먹어도 괜찮다느니 하는 헛소리 잔치...왜 동조하나?"

이기만 | 입력 : 2023/05/20 [23:04]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진보당 등 야권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장외투쟁에 나섰다. 야권 정치인들은 일본 정부의 결정에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가 동조할 이유가 있느냐며 비판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일본 정부야 돈이 아까워서 이웃 나라가 피해를 보든 말든, 전 세계 바다가 오염되든 말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갖다 버리면 능사겠지만,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가 거기에 동조할 이유는 없지 않나”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인근 세종대로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 행동의 날'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연합뉴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 행동의 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 행동의 날' 참가자들이 행진 도중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핵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집회 한쪽에서 핵드럼통이미지를 밟고 있다.  © 이기만

   

촛불행동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로 시청역에서 남대문 방향 2개 차로에서 '40차 촛불대행진'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 참석자들은 네 귀퉁이에 '자주독립'이라 적힌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윤석열을 몰아내자! 김건희를 구속하라! 외치며 손팻말도 들었다.

 

▲ 20일 오후 숭례문 앞 촛불집회에 참석한 천주교 수도자들  © 이기만

 

 윤석열을 몰아내자 집회에 참가한 시민이 피겟을 들고 있다  © 이기만

 

▲ 윤석열을 탄핵하라! 피켓을 휠체어에 걸고 참가한 시민  © 이기만

 

▲ 20일 오후 숭례문 앞 촛불집회 참가자가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이기만

 

▲ 20일 오후 숭례문 앞 윤석열 몰아내자 집회에 참가한 스님들  © 이기만

  

▲ 20일 오후 숭례문 앞 윤석열 몰아내자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  © 이기만

 

▲ 윤석열 몰아내자, 김건희 특검하자 집회 참가자와 함께  © 이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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