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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40차 촛불대행진을 맞이하여
<결의문> "각계각층, 방방곡곡에서 윤석열 퇴진 요구가 분출"
"촛불대행진을 통해 이제 우리 모두의 집결지가 구축"
"함께 지켜내야 할 우리의 거점이 만들어진 것"
"승리를 향한 흔들림없는 의지와 단결이 필수"
[포토] 제40차 촛불대행진을 맞이하여<결의문> "각계각층, 방방곡곡에서 윤석열 퇴진 요구가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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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촛불행동 이호 작가 |
제40차 촛불대행진을 맞이하여
지난 2022년 8월에 시작된 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이 어느새 40차에 이르렀습니다. 전국집중으로는 8차가 되었습니다. 처음 100여명 남짓으로 시작했던 촛불대행진이 그동안 전국으로 확산되어 커다란 기세를 만들어왔습니다. 모두 촛불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실천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0차에 이른 촛불대행진을 통해 우리의 촛불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각계각층, 방방곡곡에서 윤석열 퇴진 요구가 분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확산되고 있는 윤석열 퇴진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촛불대행진을 더욱 왕성하게 벌여나가야 하겠습니다.
검찰개혁 촛불부터 정치검찰 집권저지 촛불까지 포함하면 오늘 40차에 이른 우리 촛불대행진은 오랜 투쟁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촛불대행진을 통해 이제 우리 모두의 집결지가 구축되었습니다. 함께 지켜내야 할 우리의 거점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승리를 향한 흔들림없는 의지와 단결이 필수적입니다.
촛불대행진의 진화와 확산을 위해 아래와 같이 함께 결의를 모아주십시오.
하나, 전국 방방곡곡에서 촛불을 더욱 광범위하게 확산시켜 나갑시다. 지역이 곧 전국입니다. 지역이 촛불의 생명선입니다.
하나, 할 수 있는 모든 연대사업에 적극 참여합시다. 정치권을 포함해 각계각층과 하나가 되는 길을 열어나갑시다.
하나, 우리 서로 서로에게 더욱 따뜻한 동지들이 됩시다.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면서 역사의 주인공으로 더욱 단단히 뭉칩시다.
하나, 공부하고 실천하는 학습공동체가 됩시다. 그것이 앞으로 개척해야 할 우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 촛불행동의 회원이 되어주십시오. 우리 모두의 단단한 근거지를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하나, 윤석열 퇴진, 반드시 이루자! 윤석열을 몰아내자!
2023년 5월 20일
촛불행동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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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영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
 서울의소리 진행자 유용화 교수 |
 전 방송통신위원 양문석 박사. 이호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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