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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가 깨져도…김건희는 쥴리…‘선데이저널 제보자는 누구냐’

선데이저널 | 기사입력 2023/05/27 [02:59]

대가리가 깨져도…김건희는 쥴리…‘선데이저널 제보자는 누구냐’

선데이저널 | 입력 : 2023/05/27 [02:59]

 

▲ ©선데이 저널

 

경북경찰청, 제보자 색출하려 안해욱 백은종 소환조사

‘김건희+쥴리’ 의혹을 최초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이 경찰에 제출한 서면 진술서를 단독으로 입수 선데이저널이 2022년 9월7일자로 최초 보도한 <대가리가 깨져도…김건희는 쥴리…나의 진술은 사실이다> 기사와 관련 한국 경북경찰청이 제보자를 찾는데 혈안이 되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이 제보자를 색출하기 위해 서울의 소리 백은종 발행인과 진술서를 작성한 안해욱 회장 등을 소환조사, 집중적으로 제보자의 신원을 확보하는데 안간 힘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건희+쥴리’ 의혹제기와 관련 김건희와 장모 최은순의 추악한 과거사를 계속 폭로하고 있는 백은종 대표와 정대택 씨, 더탐사 강진구 기자를 포함 일부 매체 관련자들을 지난 10일경 검찰에 송치했으며,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은 이미 작년에 기소되어 1년 가까이 되었지만 아직 제대로 재판이 열리지 않고 곁가지만 계속 수사하고 있어 의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특히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은 ‘김건희=쥴리’로 검찰에 송치되기에 앞서 <선데이저널>이 2022년 7월과 8월 31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서초경찰서에 제출한 서면진술서를 단독으로 입수 보도하게 된 경위와 제보자 색출을 위해 다각도로 수사를 펼치며 본지에도 협조 요청 메일을 보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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