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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대내외 활동 국민 10명 중 7명 "최소화해야"

성별·연령·지역 불문 "활동 최소화"..60대 이상·영남조차 "내조만 집" 우세
김건희 명품숍 방문 '부적절' 61.6%...60대 이상·TK조차 "해명·사과 필요" 과반
국민 60% 이상 "서울-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찬성".."찬성" 63.0%대 "반대" 28.9%

정현숙 | 기사입력 2023/07/21 [15:53]

김건희 대내외 활동 국민 10명 중 7명 "최소화해야"

성별·연령·지역 불문 "활동 최소화"..60대 이상·영남조차 "내조만 집" 우세
김건희 명품숍 방문 '부적절' 61.6%...60대 이상·TK조차 "해명·사과 필요" 과반
국민 60% 이상 "서울-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찬성".."찬성" 63.0%대 "반대" 28.9%

정현숙 | 입력 : 2023/07/21 [15:53]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19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의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에 승선한 모습. 연합뉴스

 

국민 70% 가까이가 김건희씨의 대내외 행보를 부정적으로 보는 여론이 확인됐다. 성별과 연령, 지역을 불문하고 김씨가 "대내외 활동을 최소화해야 한다"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최근 불거진 명품쇼핑 논란에 대해서도 사과 요구가 우세한 것으로 21일 나타났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35명 대상으로 진행한 제95차 선거 및 현안 정기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0%p)다.

 

전체 응답자의 10명중 7명 정도인 68.5%는 김씨가 '대내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대통령 내조에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다. '영부인으로서 적극적인 대내외 활동을 계속 해야 한다'고 응답은 27.6%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며 응답을 유보한 층은 4.0%였다.

 

앞으로 김씨의 행보에 대해선 전 연령층, 전 지역에서 대내외 활동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성별로 따져도 남녀 모두 김씨가 대내외 활동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는 응답이 높았다. 남성은 '대내외 활동 계속' 30.2% 대 '대내외 활동 최소화'  65.8%, 여성은 '대내외 활동 계속' 25.0% 대 '대내외 활동 최소화' 71.1%였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에서조차 '대내외 활동 계속' 35.3% 대 '대내외 활동 최소화' 61.2%로, 부정적 여론이 높았다. 특히 40대는 대내외활동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79.4%에 달했다.

 

보수진영의 강세지역인 영남에서조차 '대내외 활동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60%를 넘었다. 대구·경북(TK)은 '대내외 활동 계속' 39.0% 대 '대내외 활동 최소화' 60.2%, 부산·울산·경남(PK)은 '대내외 활동 계속' 32.0% 대 '대내외 활동 최소화' 62.5%였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21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이 김건희씨가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매장을 찾아 순방 중 명품 쇼핑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해명·사과가 필요하다"라고 응답했다. '크게 문제 안 된다'는 응답자는 34.4%, '잘 모른다'는 응답자는 4.0%였다.

모든 세대에서 명품 쇼핑 논란에 대한 '해명과 사과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60대 이상에서조차 '해명·사과 필요' 50.5% 대 '크게 문제없다' 43.9%로, 김건희씨의 이번 논란이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높았다.

 

지역별로도 대구·경북(TK)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해명과 사과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으며 높았다. 보수 강세지역인 부산·울산·경남(PK)마저 '해명·사과 필요' 55.6% 대 '크게 문제없다' 41.5%로, 김씨의 명품쇼핑 논란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인 63.0%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관련한 국정조사 실시에 대해 찬성했다. 28.9%는 국정조사에 반대했다. ‘잘 모르겠다’며 응답을 유보한 층은 8.0%였다.

 

연령별로도 모든 세대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정조사 찬성 응답이 높았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에서조차 찬성 50.5% 대 반대 38.4%로, 찬성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특히 40대는 찬성 79.9% 대 반대는 17.0%에 불과했다. 50대는 찬성 69.7% 대 반대 24.8%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모든 지역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한 국정조사 찬성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보수진영의 강세지역인 영남에서조차 국정조사 찬성한다는 응답이 앞섰다. 대구·경북(TK)은 찬성 47.9% 대 반대 38.3%, 부산·울산·경남(PK)은 찬성 57.0% 대 반대 34.2%였다. 

 


민심의 풍향계인 중도층에서도 60% 이상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정조사에 찬성했다. 중도층은 찬성 64.5% 대 반대 25.4%였고 보수층은 33.0% 대 반대 56.8%로 나왔다. 진보층은 찬성 88.4% 대 반대 7.7%로 찬성이 압도적이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뉴스토마토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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