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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명품 수수’ 김건희 수사 촉구 위한 농성 돌입

'백은종 "이번 농성과 집회는 금품 수수 사실 드러난 김건희 구속 수사 촉구를 위한 것"',
'집회, 대통령 관저와 가장 가까운 한강진역 2번 출구 앞에서 29일까지 매일 24시간 지속..필요시 기간 연장 예정',
'경찰, '대통령경호법' 이유로 집회 차량 및 엠프 사용 불가 통보 및 尹 퇴근 시 차벽 세워 차단'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3/12/07 [20:32]

서울의소리, ‘명품 수수’ 김건희 수사 촉구 위한 농성 돌입

'백은종 "이번 농성과 집회는 금품 수수 사실 드러난 김건희 구속 수사 촉구를 위한 것"',
'집회, 대통령 관저와 가장 가까운 한강진역 2번 출구 앞에서 29일까지 매일 24시간 지속..필요시 기간 연장 예정',
'경찰, '대통령경호법' 이유로 집회 차량 및 엠프 사용 불가 통보 및 尹 퇴근 시 차벽 세워 차단'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3/12/07 [20:32]

[서울의소리=윤재식 기자본 매체 서울의소리명품 수수한 김건희 구속 수사 촉구를 위한 농성에 돌입했다.

 

▲대통령 관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한강진역 2번 출구 앞에서 7일 오후부터 서울의소리 주도로 시작된 <김건희 구속 수사 촉구 및 24시간 농성 집회>  © 서울의소리

 

본 매체는 앞서 기사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고한 대로 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한강진역 2번 출구 주변에서 김건희 구속 수사 촉구 및 24시간 농성 집회를 시작했다.

 

합법적으로 신고하고 진행된 집회였지만 시작부터 경찰 측은 예고없이 '대통령경호법'을 이유로 집회 차량 사용 불가, 엠프 사용 금지 및 집회 장소 규모 축소 등 집회 진행을 압박했다.

 

▲ 집회에 참가한 시민  © 서울의소리


뿐만 아니라 경찰은 윤 대통령 퇴근 시간에 맞춰 경찰버스 여러 대를 동원해 집회 장소 옆에 차벽을 세우며 윤 대통령이 해당 집회를 볼 수 없게 만들기도 했다.

 

경찰의 이런 압박에도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김건희를 수사하라” “윤석열을 탄핵하라등 구호를 함께 크게 외치며 김건희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 윤석열 대통령 퇴근 시간에 맞춰 경찰이 농성장 바로 옆에 버스를 이용해 세운 차벽  © 서울의소리


현장에서 집회를 이끌고 있는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저희가 집회를 하는 이유는 김건희가 뇌물을 상습적으로 받는 동영상이 공개됐음에도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농성과 집회는 금품 수수한 사실이 명백히 드러난 김건희를 하루빨리 구속해 수사하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집회 취지를 밝혔다.

 

그는 또 김건희가 명품을 상습적으로 받은 동영상이 공개됐음에도 (언론 보도가 잘 되지 않아)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다. 이 사실을 알면 충격 받으실 거다우리의 집회로 아직 김건희 명품 수수 소식을 접하지 못한 시민들이 해당 사실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집회는 오늘 (7)부터 29일까지 매일 24시간 지속되며 필요시 기간을 계속해 연장해 진행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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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wn12 2023/12/09 [23:41] 수정 | 삭제
  • 마이 웨이~>~.

    늦은 시간 계획
    오후 일정 비는 바람에
    조금은 일찍 서울행
    윤석열 탄핵 촛불 집회를 참석했다
    이태원 지나 한강진역 2번 출구
    초심님 혼자만의 농성이라 생각하여 돕고 싶었는데
    지상 도착하니 보통 인파 아니라
    지역 분으로 참가하신 언질
    멀지 않은 곳에 윤 저기 숙소
    집 앞까지 온 거지 뭐.`~
    곧 마당도 점거 가능 태세
    이젠 멀지 않았음 느끼며
    함성~~~~
    >~~>> 경찰 군대 119
    경찰 군대는 누구 편

    여기까지 왔는데~.`.~
    어쩌~`>
    거짓말 투성이 대통에
    거짓말은 애교 온통 얼굴 부끄러움 썩은 여자 몸 짓거리
    요즘은 명품 모으기에 재미 들렸다네
    민주 국가 대한민국에서 이런 년놈들이 고관대작 질이라는 게 믿기지 않고
    옛날처럼 먼 동네 사는 것 아닌
    한동네 이웃으로
    그 집 부엌 숟가락 젓가락 모두 알아지는 세상 살면서
    부끄러움 누구 몫이라
    어쩌~>`.`

    이태원 지나며 윤석열 퇴진 가두 시위 중인데
    곧 마주치는 이태원 외국인들 놀래기도 응원하기도
    이것이 요즘 이 나라~>`>
    컴 투게더~~ 하니
    눈빛 마주치며 반기는 이
    처음인 듯 놀래는 이 있었다

    민주 국가 가두 시위가 별일 이겠으나
    정치적으로 의식 깨어난 이들의 별별 모습
    썩인 괴기 같은 적당히 살고
    대강 살고 대충 대충
    막가파는 근처도 아예 못 오지
    썩은 괴기들 보란 듯
    당당히 거리 선전 거닐고
    앗차
    초심 님은 오늘도 밤새워 혼자신가.~`>~
    ..

    인천행 전철을 탔는데
    보통 시민들 오케스트라는
    여전히 열 연주 중이었다
    고단한 귀가 길
    마이 웨이>~`.
    u-tube
    코리안 팝스 오케스트라.~.``.

    한번 더
    부디 쳐 보는 거야~~~`.`
    ...`.....~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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