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가 쓰러졌다.
이명수 기자가 21일 새벽 숙소에 쓰러져 있던 백 대표를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자는 "초심님이 새벽 3시30분경 몸이 이상하다는 전화를 주셔서 가보니 쓰러져 계셨다"며 "너무 놀라 들쳐 업고 응급실로 뛰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백 대표는 현재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녹색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확실한 건강 상태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백 대표는 쓰러지기 직전까지 '김건희 구속 수사 촉구 및 24시간 집회'를 3주째 이끌고 있던 중이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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