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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도 사람이다!

한 겨울, 철거당한 사람들의 겨울은 얼마나 더 추울까

민주어린이 | 기사입력 2012/01/13 [15:37]

철거민도 사람이다!

한 겨울, 철거당한 사람들의 겨울은 얼마나 더 추울까

민주어린이 | 입력 : 2012/01/13 [15:37]
▲  철거민도 사람이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나도 당신도 사람이다.       © 서울의소리

 
 
 
 
 
 
 
 
 
 
 
 
 
 
 
 
 
 
 
 
 
 
 

 
13일 KTX 사유화 저지 일인시위 취재를 마치고, 서울역 밖으로 나오니 전철연이라고 불리우는 어떤 이의 1인 시위가 있었다.
 

▲  철거민은 무죄다 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 민주어린이
 

서울역은 노숙자도 많고, 비둘기도 많고, 이런 외침을 외치는 사람들도 모인다.
왜 이들은 여행을 떠나지도 않는데 서울역에 올까..
 
오늘은 조금 날씨가 풀린 화창한 날이었지만,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싸늘함에 옷깃에 얼굴을 묻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겨울.
 
만약 내 집이 철거되어 내가 돌아갈 곳이 없다면 이 겨울은 어떤 느낌일까.
 
▲  서울역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돌아갈 집이 있겠지..  © 서울의소리

 

 
 
 
 
 
 
 
 
 
 
 
 
 
 
 
 
 
 
 
 
 
 
 
 
 
 
 
 
 
 
 
 
 
 
 
 
 
 
 
 
 
 
 
 
 
 
 
 
 
 
 
 
 

 
 
 

철거민도 사람이다..

내가 한 일도 아닌데, 왠지 이 말이 가슴을 후벼파는 것은 왜일까.
허공에 메아리치는 그 누군가의 목소리가 서러웠다.
 
                                                                  서울의소리 민주어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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