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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철새정치인, '가짜 MB저격수를 걸러내라!'

정말 '이명박 심판 '할 수 있는 후보인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2/01/24 [16:39]

민주통합당은 철새정치인, '가짜 MB저격수를 걸러내라!'

정말 '이명박 심판 '할 수 있는 후보인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1/24 [16:39]
끊임없는 실정과 부정부패로 이명박 정권이 몰락의 길로 들어서고, 한미FTA 날치기, 디도스 부정선거 등으로 한나라당이 침몰의 위기를 맞았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MB 정부 핍박의 아이콘' 한명숙 전 총리가 무려 70만이상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한 경선에서 통합민주당 대표로 당선되고, '불쏘시개가 되어도 좋다! 이명박 정권 심판'이라고 외친 100만 민란 문성근 대표가 최고 의원으로 당선되는 '역대 최강성 반 MB인사 포진'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이는 국민들이 지금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에 지쳐있고, 새로운 정치를 열망함을 반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여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등 야당 후보로 공천을 얻어 4월총선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려는 출마 인사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과연 이 들이 '정말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명박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요구하는 정책들을 실행해 낼 수 있는 후보 인가? 하는 의문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말 나라를 위하고,  MB집단 심판할 수 있는 후보인가?
 
국회의원들이 하루에 5분만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면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간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다.
 
민주통합당으로 출마를 준비하는 국회의원 후보들은 이명박 당선 후에 무엇을 하였는가?
이 기준이 후보 공천에 중요한 자격요건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촛불 민심이다. 
 
일각에서는 '원래 한나라당에 갈 인물들이 한나라당 당선 확율이 떨어지니 민주통합당으로 몰린다'라는 말도 들리고 있다. 시류에 흘러가며 '곡학아세' 한 인물이나 겉으로는 '반MB'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MB와 MB계 인사들에게 부역한 인물들은 걸러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 예로 서울 중구가 지역구였던 전 민주당 정대철의원은 아들에게 자신의 지역구를 세습하려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양심을 저버린 변절자, 이명박의 하수인, 사대강 전도사, 이재오와  정대철 전 민주당 의원 © 서울의소리

 
 
 
 
 
 
 
 
 
 
 
 
 
 
 
 
 
 
 
 
 
 
 

 
민주통합당-진보야당의 당론인 한미FTA폐기에 확실히 동의하는 후보인가
 
지금과 같은 한나라당의 끝이 안보이는 침몰의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대답으로 가장 많은 수긍을 얻는 이유 중 하나는 '한미FTA 날치기'이다.

이미 '레칫조항' 'ISD' 등이 공론화되어 검증되지 않은 한미 FTA의 안전성에 국민불안이 가중되어있는 와중에 국민적 합의없는 매국조약 '한미FTA 날치기'가 기름을 부었다는 것.

결국 한나라당은 이 날치기로 그간 얻고 있던 보수층의 지지마저 잃고, 정치적으로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고, 통합민주당은 탄력을 받아 당론으로 한미FTA폐기를 선언했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이 잘못된 검증으로 '이명박 심판'이나 '한미FTA 무효 폐기'에 모호한 가치관념을 가진 인사가 입후보하여 당선된다면 다수의 국민들이 요구하는 민심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할 확율이 커진다.
 
서울의소리는 이같은 국민들의 열망에 적극 부응하고저 야권 후보자에 관해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처 : 편집인 초심(백은종)  [email protected]   02)269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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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석 2012/01/28 [13:36] 수정 | 삭제
  • 민주당안의 수구 무조건 걸러내야합니다 따지고보면 유시민도 그런사람들이 민주당 요직에 포진하고 있기때문에
fta, 한나라당, 민주, 날치기, 검증, 합의, bbk, 제보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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