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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고 발뺌하더니..이종호 "VIP한테 임성근 얘기해 별 4개 만들 것"

공수처 “도이치 공범 이종호 ‘VIP 통해 임성근 구명’ 자랑” 골프 모임 지인 진술 확보

정현숙 | 기사입력 2024/07/10 [09:21]

모른다고 발뺌하더니..이종호 "VIP한테 임성근 얘기해 별 4개 만들 것"

공수처 “도이치 공범 이종호 ‘VIP 통해 임성근 구명’ 자랑” 골프 모임 지인 진술 확보

정현숙 | 입력 : 2024/07/10 [09:21]

JTBC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경북경찰청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납득하기 어려운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마자 하와이에서 ‘국외 전자결재’로 재빨리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을 행사했다. 임 전 사단장도 경찰이 불송치 한다고 하니까 언론인과 유튜버들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고소로 대응했다.

 

하지만 같은 날 오후 윤 대통령과 임 전 사단장의 행보를 확인하는 녹취록이 속속 나오면서 이들의 위선이 드러나고 '탄핵시계'는 더 빨라졌다는 시각이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동정범 이종호씨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구명했다”라고 자랑했다는 진술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가 확보했다고 한다.

 

임 전 사단장이 전혀 모른다고 발뺌한 이종호씨가 "VIP한테 임성근 얘기할 것" "절대 사표내지 마라" "VIP에게 말해 해병대 별 4개 만들 것" 등의 녹취가 이날 확인됐다. 빼도 박도 못하는 2건의 중요한 단독 보도가 JTBC와 동아일보에서 나왔다.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이 한창 불거지고 있던 지난해 8월 9일 당시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구명하겠다는 녹취록으로 이종호씨와 '해병대 골프모임' 멤버 대통령 경호처 출신 A씨, 변호사 B씨 등이 등장한다.

 

[단독] "VIP한테 내가 얘기하겠다"…'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녹취 -JTBC

[단독] 공수처 “도이치 공범, ‘VIP 통해 임성근 구명’ 자랑” 지인 진술 확보 -동아일보

 

이종호씨는 녹취에서 B씨에게 "임 사단장이 사표를 낸다고 그래가지고 내가 '절대 사표 내지 마라. 내가 VIP한테 얘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성근 전 사단장은 지난 국회 입법 청문회 당시 “골프를 친 적도 없고 이씨는 전혀 모른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공수처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임 전 사단장이 이종호씨를 통해 자신의 구명을 대통령실 등에 전달했는지와 해병대 수사단 조사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자신의 진술을 뒷받침하는 전화 녹음 파일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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