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김건희 공천 길은 이철규로 통한다(?)’..前 대통령실 행정관 "이원모 공천 개입은 한 사례일 뿐"

'前대통령실 선임 행정관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 "김건희, 용인갑 이원모 공천 개입", 
'김대남 "김건희 공천 루트는 이철규 의원",
'김건희·이원모, 반론 요청에 답 없어..이철규 "김건희 공천 개입 전혀 사실 아니다" 주장',
'김대남 "그런 말 한 적 없다→맘에 없는 말 과장된 말→보도 미뤄달라→언더커버한 것"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9/24 [01:06]

‘김건희 공천 길은 이철규로 통한다(?)’..前 대통령실 행정관 "이원모 공천 개입은 한 사례일 뿐"

'前대통령실 선임 행정관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 "김건희, 용인갑 이원모 공천 개입", 
'김대남 "김건희 공천 루트는 이철규 의원",
'김건희·이원모, 반론 요청에 답 없어..이철규 "김건희 공천 개입 전혀 사실 아니다" 주장',
'김대남 "그런 말 한 적 없다→맘에 없는 말 과장된 말→보도 미뤄달라→언더커버한 것"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4/09/24 [01:06]

[서울의소리=윤재식 기자] 김건희 씨가 지난 총선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던 이철규 의원을 통해 이원모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의 용인갑 전략공천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다.

 

▲ 김건희 씨가 지난 총선 당시 이원모 대통령실 공직기강 비서관의 용인갑 공천에 개입했다는 내용이 23일 서울의소리를 통해 보도됐다.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 1부 공천개입> 中  © 서울의소리

 

서울의소리는 23일 오후 9시 특집보도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 1부 공천개입>를 통해 이원모 비서관의 전략공천으로 용인갑 지역구 출마를 준비 하다 경선 없이 탈락한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출신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과 본 매체 이명수 기자의 통화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은 이 기자와 김 위원이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20여 차례 5시간 30여 분간의 통화 내용으로 이 통화에서 김 위원은 김건희 씨가 자신과 막역한 지인의 남편인 이원모 비서관의 용인갑 공천에 개입했으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던 이철규 의원이 김건희  공천개입 루트라고 털어놓았다.

 

김 위원은 총선을 앞둔 지난 220일 이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원모 하나 어떻게 국회의원 배지 달게 해주려고 용인갑으로 가게끔 작업 치고 있는 거를 이철규가 하고 있다면서 왜냐면 이철규가 용산 여사를 대변해서 거기에서 공관위에서 일을 하고 있잖아라고 말했다.

 

본문이미지

▲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 1부 공천개입> 中   ©서울의소리

 

이에 이 기자가 김건희 여사가 공천 개입 많이 하고 있긴 있네요?”라고 하자 김 위원은 그 루트가 이철규다. 그 한 사례가 용인갑에 가는 (이원모) 이거지라며 김건희 씨의 공천 개입이 용인갑 지역구 뿐 만이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그는 또 통화 내내 이원모 비서관은 김건희의 특별 관심대상’ ‘이원모 비서관 공천이 잘못되면 이철규 의원도 날라간다등 김건희 씨가 현 정권에서 권력의 실세임을 강조했다.

 

취재진은 이번 사건 관련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반론의 기회를 주었지만 김건희 씨와 이원모 비서관은 반응하지 않았으며 이철규 의원도 반응하지 않았다가 23일 오전 취재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와 이원모가 (처음에)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는데 사실 밀려난 것이다. (용인갑 공천) 그걸 여사가 얘기했다? 전혀 사실이 아닌데 누가 그렇게 인터뷰 했나면서 김건희 씨의 이원모 공천 개입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본문이미지

▲ 김대남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 측이 23일 발표한 입장문  

 

녹취 당사자인 김 위원의 경우 지난 20일 취재진과의 통화에서는 그런 말 한 적 없다. 김건희 여사가 거기 끼어들 일이 없다라고 주장했지만 22일 해당 보도 예고편이 공개되자 이명수 기자가 계속 묻기에 마음에 없는 말을 한 것’ ‘과장되게 말한 것등으로 입장을 변경하며 보도를 미뤄달라고 했다가 23일 오후 서울의소리 보도가 허위라며 방송금지가처분 신청까지 했다.

 

김 위원 측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자신이 이 기자와 통화한 이유에 대해서 서울의소리의 언더커버 취재 방식을 착안해 자신도 서울의소리 보도의 악의성을 입증하고자 서울의소리와 같은 방식의 언더커버 취재를 한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 김건희 공천개입  © 서울의소리


한편 <대통령실 5시간 녹취록> 2부는 오는 30일 오후 9시 서울의소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2부에서는 김 위원이 자신이 4개월간 공을 들인 용인갑 지역구를 지키기 위해 이명수 기자에게 김건희 공천 루트(?)’인 이철규 의원 압박해 이원모 공천무마까지 지시했던 태세를 급전환해 이원모 선거운동을 하는 등의 보험을 든 뒤 결국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김건희 측 당무개입 여부 등을 보도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 박혜연 2024/09/26 [22:58] 수정 | 삭제
  • 윤석열때문에 대한민국 망했다~!!!!!! 김거니도 범법자~!!!!!
  • 박혜연 2024/09/26 [22:58] 수정 | 삭제
  • 윤석열만 보면 이를가는 일부 국짐당세력들도 제발 윤석열을 멀리해라~!!!!!
  • okwn12 2024/09/26 [19:40] 수정 | 삭제
  • 깡통들이 날아다닌다
    깡통이 떼거리로 굴러다닌다
    딸그락 깔그락
    ~

    선무당이 사람 잡듯
    센 바람에 속절 없이 굴러 날고
    어쩌다 바람 쉬면 행군 또 시작한다
    본인들 세상 빤빠라 방~~

    쿵짝 쿵짝
    쿵짜~~

    깡통들이 날아 다닌다
    거리 골목 시민들
    머리 감싸고 피해간다

    어차피 날아다니는 건 깡통이요
    이것들은 사람 머리 가려서 떨어지지 않는 문서
    역사 속 결론 없었니

    어서 피하자 저 새끼들은 눈깔 뵈는 게 없어`
    아무에게나 먼저 떨어져
    머리 어깨 가슴 팔
    검새 깡통 방송 위 깔창
    검사 막가파 똥통
    겡상도 궁민의 힘 깔 짚신

    앞서가던 고철 장수
    그의 아들
    대학 심리학과 출신
    고성능 자석 동원하여 허공 휘저으니
    뭐 이런 낚시는 없었지
    휘저을 때마다 무겁도록 붙어버리는

    공대 물리대 국문과
    기계 공고 최종 학력 살가운 친구
    숙대 무용과 녀성 몸 벗고 난리여서
    돈 벌어야 한 대서 끼워줬다가
    가치관 달라서 담날 금방 짜름
    암 튼 두어 번 자석 허공 휘젖고
    오늘은 이만하고 싶다
    생각보다 엄청
    엄청 많이 잡히네

    오늘은 퇴근
    내일 또 잡아야지
    매일 매일이 만선
    고철 장수 아들내미
    즐겁지만은 않다

    갓 태어난 아기
    고철 장수 손자에겐 이런 기억
    아예 말하고 싶잖은데
    세월 이미 흘러 가는가

    젊은 나이에 벌써 이런 상황 맞으려니
    ㅇ호~
    말세

    그는
    깡통 휘젓는 낚시로
    결국은 재벌 이루다
    깡통이래도 불로 녹이면 철 되고 금속 되니
    세계 수출은 계속

    적당히 하고 팠는데
    조금만 잘살고 남들도 함께 잘 살게 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세계 발 딛기 시작

    오홍 그런 물건
    오홍 그런 학문 천지에 있었습네까?
    저도 주십시오 센세이

    센세이는 개뿔
    너는 저리 가라
    꼴도 보기 싫으이
    그쪽은 온통
    고물 장수부터 나라 대갈통 아래 꼬봉
    국민들 까지
    전부 깡통 천지니
    철 목재 참나무 회초리 구분 처음부터 가당찮고
    그냥 포기할 수준이니 알아서 하라
    아니 꼽 쇼?

    본인부터 깡통 나라 살면 서리
    왜 이러십니까~~?
    그래도 너네 섬나라 보단 낫지롱 ~
    낫긴 하긴 개뿔
    그나마 치사하게 살진 않는다
    메롱~~
    ,,

    이 나라
    옆 나라 모두 깡통 천지인 건 맞다
    아니라고~`?

    오데야`~
    ``!!
    고구려 도끼
    ..



    독셜가..


    입 발린 소리 섬나라 근성
    센세이 릴본은
    이 나라 깡통 재활용 시장
    세계 수출 시장에서 아주 아주 제외
    윤깥통 윤깡통 그 아래
    작은 깡 떨어진 머리 거시기는
    아예 거기로는 안 보낼 요량
    살아 돌아올까 겁남
    ~~
    ..

    아무리 외쳐도 이 나라 ㄲㅏ통
    진작에 찌그러질 생각 아예 안 한다
    큰 깡그리부터 냅다 밟아야
    해결 암 튼 잘될 모양

    탄핵이 답이다
    옆나라 ?
    딴나라
    원래
    그런 나라
    ..










  • okwn12 2024/09/24 [18:04] 수정 | 삭제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보통 놈 아니다
    한가한 소리
    패싸움 안 해본 게 죄
    패 쌈해본 적 없지만
    낭만파
    그러니 했다
    한 놈만 팬다
    웬일인지
    10에 일곱은 한 놈에게
    주먹 아닌 낫 들고 달겨드는데
    보통 같으면 줄행랑 18기
    끝까지 남으면 녹다운 면상
    딴 세상~~~ @@
    119
    이미 사망입니다
    일단 모셔봐 의사에게
    의사들 모두 사라졌습니다
    여기서도
    죽으면 본인 죄로군
    ..

    그동안 쉽게 넘어갔는데
    이번은 아닌 것 같다
    한 놈만 줘 패선 쉽게 끝날 싸움 아니란 거
    패거리 중 두 명이 앞장서 날뛰는데
    왜(?)
    두 왜놈 있는데 몸은 한 몸이라
    이런 오야뽕 오래전부터 릴본에서 있었는진 몰것다
    알아보니 그쪽에도 없단다
    게다가 남녀라는 두 개체가
    벌거벗고 한 몸 붙어 움직이니 애그머니 내 눈``
    뒤집혀 지는 주변 눈초리
    보자 보쟀더니 개 종자였군
    오야 뽕은 원래 그랬군
    그쪽에도 없던 한 몸 뽕으로
    옆 나라 달겨들었으니
    모여든 주변 사람들
    이걸 어쩔까`.?
    한 놈만 패고 싶었는데 이제 보니 두 놈 붙은 거였어
    몰랐군 뗘버려?
    놔 둬 두 놈 모두 한 놈으로 알고 한 놈만 패면 되지 뭐
    음`.
    광화문 광장 프랑스 단두대 준비하던 불란서 발명가가
    발 헛딧는 바람에(?) 본인 발명 글로틴에 첫 목 선사했다
    역사적 기록이다(?)
    한 놈만 적당히 팰렸는데
    알고 보니 두 놈이라
    끝내는 성난 군중
    두 놈 몸 뗘서 광화문 한 놈 용산 한 년 두 군데로 질질
    프랑스 길로틴도 이젠 두 대 준비해야는데
    한 사람은 이미 본인 기계에 목 날라 갔고
    그런 기계 화려한 경력
    질 잘 들어서 가볍게 내려오겠궁.``.
    다른 기계 성능은 어쩠다냐~.`.
    안 되면 되게하라
    뗘낸 한 몸 여자인데
    이거 책임진 노므 단두대 기계
    작동 잘되지 않으면 구리스 뜸뿍 발라 서리`>``.
    막걸리 뿌우~ 뿌 ``~````
    155 mm 단두대 사격 준비 끝...
    쏴~``
    쿠과쾅`~~~```.`.`.
    ..

    이날 이후로
    이 나라엔 폭탄주 자랑하는 검찰 새끼
    아예 없어지게 되었단 얘기
    검찰은 아예 사라지게 되었다는
    ~~~~~
    검찰 없으며 잘되는 나라 못 봤는
    나 없으면 안 되는데
    ㅋ~~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독셜가..
이원모, 김건희, 김대남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PHOTO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