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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선진국’을 위한 시민소통 행사, 오는 19일 국회에서 열려

윤재식 기자 | 기사입력 2025/03/12 [15:58]

‘인문학적 선진국’을 위한 시민소통 행사, 오는 19일 국회에서 열려

윤재식 기자 | 입력 : 2025/03/12 [15:58]

[국회=윤재식 기자] 비영리단체 <마을의 인문학>이 주최하는, ‘인문학적 선진국을 위한 시민소통 행사가 오는 19일 저녁 6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이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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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빈 마을인문학 대표     ©서울의소리

 

 

이날 행사는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인문학적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사회 각계 전문가를 초청한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시민 합창단인 한울소리 합창단의 공연, 청년 신진예술가 스트릿댄서 육철호의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조국혁신당은 최근 창당 1주년을 맞아 주거권, 건강권, 노동권, 교육권, 디지털권, 환경권, 문화권, 돌봄권 등 여덟 가지 사회권에 관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며 사회권 선진국비전을 적극적으로 지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인문학적 관점에서 교육권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권 비전을 시민사회와 공유하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강 의원은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교육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켜 공교육의 가시적 정상화, 사교육 의존도 획기적 축소, 대학입시 과감한 개혁, 직업교육 철통적 강화, 미래 교육 환경 구축 등 교육개혁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마을의 인문학>201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2020년 경기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20214.16재단 시민안전정책 공모사업,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미술주간 공모사업 등 전국 및 지역 단위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인문문화를 통한 사회혁신과 균형발전을 현장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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