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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이명박 정부 출범후 역사왜곡 심각하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축사 입장밝혀.. 21일(수)11시 백범기념관

김복철 | 기사입력 2012/03/19 [18:59]

한명숙, 이명박 정부 출범후 역사왜곡 심각하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축사 입장밝혀.. 21일(수)11시 백범기념관

김복철 | 입력 : 2012/03/19 [18:59]
▲  최근 한명숙 대표는 야권단일화에 합의했다          © 서울의소리

 
 
 
 
 
 
 
 
 
 
 
 
 
 
 
 
 
 
 
 
 
 
 
 

"이명박 정부 출범 후 4년, 우리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일군 숭고한 대한민국의 역사는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남은 임기 동안이라도 조국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하는 예우풍토를 조성해야 합니다."
 
한명숙 통합민주당 대표가 오는 21일(수)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 30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항일운동에 목숨과 생애를 바치신 애국지사를 치하하고 이를 예우하지 않는 이명박 정권을 질타했다.
 
아쉽게도 한명숙 대표는 최근의 총선 준비 및 여러가지 사정으로 직접 참석하지 못함에 송구하다며 유감을 표명하고, 애국지사들의 노고와 이명박 정부의 역사왜곡과 친일 청산을 약속했다.

▲  일제시대 우리 민족은 매맞고 종살이하며 인간이하의 대접을 받았다     © 독립기념관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는 생존 애국지사 131분이 소속되어 계시는 항일독립운동의 살아있는 역사로 지사들의 평균 연세는 90에 육박하고 있다. 1982년 상해임시정부 국무위원 출신 조경환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현재는 임우철 애국지사가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일시: 2012년 3월 21일(수)

장소: 효창원 내 백범김구기념관

생존 항일독립애국지사들이 창립한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 창립3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3월 21일(수) 오전 11시에 효창원 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거행된다. 현재 생존지사 131인이 남아있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는 현재 생존 항일독립애국지사 131인이 재적중으로 항일독립운동의 산실이라 할 수 있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의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독립유공자협회 임우철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한명숙 통합민주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김두관 경남도지사, 박유철 광복회장, 우당장학회 이종찬 이사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의 순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취지에 공감한 민주사회 원로들과 역사정신을 가진 정치사회 인물들이 다수 참석하여 항일독립에 헌신하신 그 뜻과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는 일제에 매맞고 노예살이하던 조선을 해방시키고자 몸과 혼을 전부 바쳐 항일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애국지사들이 잊혀져가는 민족혼과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1982년 발족한 단체이다.

상해임시정부 국무위원 출신 조경환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현재 임우철 애국지사가 회장으로 독립유공자 협회를 이끌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이 대재해를 당하자 호연지기와 따뜻한 정으로 모금과 마음을 보냈다. 그러나 그들은 외려 ‘독도에 대해 할말은 하겠다’ 한국땅에 한국사람에 의해 세워진 ‘위안부 평화비’도 치워달라며 대한의 영토와 주권침해적인 망발을 서슴치 않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그들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놓을 수 있는 생존 항일애국지사들의 목소리와 지각있는 정치시민사회계의 역량이 절대적일 것이다.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 창립30주년을 대한독립과 대한의 얼을 살리는 계기로 살려야 할것이다. 

문의처 : 사단법인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이준기 총무부장 (전화 02-323-0542, 010-5267-0732)
 
 

한명숙 대표가 보내온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 창립 제30주년 기념 축사는 다음과 같다.

▲   통합민주당 한명숙 대표    © 통합민주당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존경하는 애국지사 여러분과 유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대표 한명숙입니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 창립 제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합니다.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적으로 울려 퍼졌던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이 아직도 제 가슴속에 울려 퍼지는 것 같습니다.

먼저 가신 순국선열 앞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 생존해 계시는 131분의 독립유공자 여러분과 가족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4년, 우리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일군 숭고한 대한민국의 역사는 심각하게 왜곡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남은 임기 동안이라도 조국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분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추모하는 예우풍토를 조성해야 합니다.

평화와 통일, 정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에 온 힘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정부의 역사적 의무입니다.
 
민주통합당은 반드시 2012년 ‘새로운 시대’를 열어, 기미년 그날 우리의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다할 것입니다.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나라 잃은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드높이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위상을 재정립해 독립운동가의 명예회복을 위해 온 힘을 쏟아 붓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잃어버린 역사’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빛도 없이, 소리도 없이 희생되신 무명의 독립유공자를 찾아내고, 3.1 민족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아직도 남아있는 친일 잔재를 일소하겠습니다. 자료발굴과 보존에도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독립운동의 역사 그 자체인 임우철 회장대행님을 비롯한 애국지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먼저 가신 순국선열과 유가족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약도 : 용산 백범기념관(효창공원역 1번출구)

▲  효창원역으로 개명이 필요하다.        © 독립유공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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