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이 특검 소환에 계속 불응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권의 국무위원들도 하나, 둘 구속되고 있다. 이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되었고 얼마 전에는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도 구속되었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은 일찌감치 구속되어 소위 충암고 라인이 모두 감옥에 가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윤석열, 김용현, 이상민, 여인형은 모두 충암고 출신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충암고 동문들은 고개를 들고 다니지 못한다고 한다. 그 잘난 윤석열 하나 배출해 동문 전체가 망신을 당한 것이다. 우리 헌정 사상 내란에 개입한 자를 배출한 학교는 육군사관학교와 충암고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최근 육군사관학교 폐교 여론이 높아가고 대신 종합사관학교 건립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는 봉오동 전투의 영웅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철거하려다 시민들과 독립 유공자 단체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친일매국노 윤석열이 국군의 모태인 독립군들의 흔적을 지우려다 자신이 제거된 것이다.
이상민마저 구속되자 한덕수도 긴장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됐다. 국내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을 산하에 둔 정부 부처 장관으로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불법적인 비상계엄의 ‘핵심 축’이라는 내란특검팀의 주장이 인정된 것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법원이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됐다고 판단한 것이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이 전 장관이 계엄 주무 장관으로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은 점, 비상계엄 선포 이후 소방 당국에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점, 윤석열 탄핵 심판에서 허위 증언한 점이 위법하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이상민마저 구속되자 한덕수 전 총리는 물론 최상목 전 기재부 장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도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빤스바람’으로 특검 소환에 저항한 윤석열, 세계 언론 보도 망신
한편 내린수괴 윤석열이 ‘빤스바람’으로 특검 소환에 불응하자 AP통신, 로이터 통신 등 세계적 통신사들이 관련 뉴스를 전송해 세계로 퍼졌다. 그런데 조선일보는 이걸 특검 잘못으로 세계적 망신을 샀다고 보도했다. 세계적 망신은 윤석열이 자초한 것인데, 조선일보는 특검이 ‘속옷차림’ 운운했다며 특검이 한국을 망신시켰다고 했다. 매사 이러니 그들을 ‘기레기’라고 하는 것이다.
하긴 일본이 우리에게 경제 보복을 할 때도 조선일보는 일본판을 만들어 일본 정부보다 문재인 정부를 먼저 비판했다. 일제강점기 때는 ‘천황폐하 만세’란 사진과 기사를 싣고, 광주 학살의 원흉 전두환을 단군 이래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 하더니 윤석열 같은 양아치보다 못한 인간을 숭배하는 꼴이 정말 가관이다. 오죽했으면 조선일보 폐간 운동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겠는가?
군 사령관들 모두 돌아서
한편 처음엔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던 각군 사령관들도 이제는 모두 돌아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 하물며 윤석열의 충암고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실상 항소를 포기했다. 한때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였던 이종수 수방사령관도 돌아섰고, 문상호 정보사령관도 서서히 이실직고 하고 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엄의 부당성을 강조해 여러 사령관 중 참군인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는 곧 승진해 4성 장군이 될 것이다. 반면에 김현태 특전사 707단장은 중간에 회유되어 원성을 샀다. 아마도 국힘당 의원에게 무슨 말을 듣고 돌아선 것 같은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친윤들도 대부분 특검 및 경찰에 소환당해
소위 친윤으로 통하는 권성동, 윤상현, 윤한흥, 이철규 등도 이런 저런 사건으로 특검이나 경찰 소환을 받았거나 앞두고 있다. 이들은 대표적인 친윤으로 그동안 계엄 정국에서 윤석열을 비호했는데, 이제 그 후폭풍을 맞고 있는 것이다. 윤상현은 공천개입으로, 이철규는 통일교 YTN 매입 개입과 아들 마약 등으로, 윤한흥은 명태균 게이트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그중 가장 충격적인 인물이 바로 권성동이다. 권성동은 윤석열 외가가 있는 강릉 출신으로 윤석열과 체리따봉을 보낼 정도로 친한 사이다. 그래서인지 권성동은 여러 사건에 연루되어 특검 및 경찰 소환을 앞두고 있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은 윤석열 검찰에 의해 무혐의로 그냥 넘어 갔지만,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40억 요구설과 통일교의 불법정치자금 1억설은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그러자 권성동은 자신은 그 사건들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지만, 관련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어 이번에는 법망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되었다. 그나마 믿었던 검찰도 해체 수순에 놓여 있어 도움도 받을 수 없다. 국힘당 친한동훈계들은 대선 후보 교체 책임을 물어 권영세와 권성동에게 출당하라고 윽박지르고 있다.
김건희마저 구속되면 윤석열도 저항 포기할 것
그 모든 사람들의 유죄가 인정되어 감옥에 가고, 최후의 보루인 김건희마저 구속되면 윤석열도 저항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자신을 구원해줄 사람들이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저항을 계속해 봐야 실효성도 없고 건강만 더 나빠지기 때문이다. 서부지법 폭동들도 대부분 구속되었고 5일엔 전광훈도 압수수색을 받았다. 곧 신천지도 수사가 시작될 것이다. 전쟁 같으면 핵심 진지가 다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투항자가 속출하게 되어 있다.
일설에 의하면 김건희가 윤석열을 포기했다는 말도 들려온다. 윤석열 변호사비를 김건희가 주지 않고 있다는 소문도 들려온다. 김건희는 지금까지 한 번도 윤석열을 면회하지 않았다. 윤석열은 자신의 신분 상승의 도구일 뿐이었던 것이다. 최근엔 김건희와 염문설이 있었던 김범수 전 아나운서도 소환되어 수사를 받았다. 김건희와 동거한 것으로 알려진 양재택 전 검사도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윤건희가 믿었던 건진, 명태균, 천공도 일망타진 5분 전이다. 일각에서는 윤석열이 김건희에게 무속으로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았다고 보도했다. 무엇이 진실이든 그들의 시대는 이미 끝났다. 천박한, 너무나 천박한 것들이 그동안 한국을 지배했다. 역사상 이토록 무능하고 비열하고 잔인하고 부패한 정권은 없었다. 감옥에 있는 최순실이 억울해 하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