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s back, Lee Jae-myung has done it.(대한민국이 돌아왔다, 이재명이 해냈다)
윤석열이 집권하기 전만 해도 한국은 10대 경제 대국, 문화 강국, 5대 군사 강국으로 세계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검사 출신 윤석열이 집권한 후 모든 것에서 뒤처지기 시작했다. 정치는 갈등으로 날마다 싸웠고, 경제는 폭망했으며, 그 잘나가던 한류마저 주춤거렸다. 사회는 이념 갈등, 남녀 갈등, 지역 갈등으로 점철되었다.
윤석열은 야당을 반국가 세력으로, 노조를 건폭이라 비하하며 탄압했다. 또한 검찰을 사유화해 소위 ‘본부장 비리’는 모두 덮고 당시 이재명, 조국, 송영길 대표를 도륙냈다. 검찰은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증거가 명확한 김건희의 주가조작을 무혐의로 덮었고, 그 사이 김건희는 각 기업과 통일교로부터 목걸이, 귀고리, 브로치, 가방, 시계 등을 뇌물로 받아 챙기고 매관매직했다.
윤석열은 명태균 게이트로 공천에도 개입하고, 인천세관 마약 밀수에도 연루되었다는 게 드러나자 부랴부랴 불법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시민들의 저항과 군인들의 소극적 행동으로 실패하고 파면되었다.
새로운 대선이 열리고 윤석열로부터 가장 많은 탄압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한 지 석 달 남짓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한국은 모든 면에서 변하고 있다. 우선 주가가 2400선에서 3500선 가까이 상승했다. 그러자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을 색안경 쓰고 바라보던 보수층도 이재명 대통령의 실력과 진정성에 반해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이 돌아왔다, 이재명이 해냈다 Korea is back, Lee Jae-myung has done it.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 연설을 통해 “한국이 돌아왔다”고 외쳤다. 여기서 돌아왔다는 것은 한국이 계엄이나 일으키는 나라에서 시민들의 빛의 혁명으로 내란 세력을 물리치고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 한편, 한국이 국제 사회의 주인공으로 복귀했다는 뜻이다.
“한때 민주주의와 평화가 위기에 처했지만, 대한민국은 그때마다 불굴의 저력으로 일어섰습니다. 친위 쿠데타로도 민주주의와 평화를 염원하는 대한국민의 강렬한 의지를 꺾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겨울, 내란의 어둠에 맞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뤄낸 '빛의 혁명'은 유엔 정신의 빛나는 성취를 보여준 역사적 현장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보여준 놀라운 회복력과 민주주의의 저력은 대한민국의 것인 동시에, 전 세계의 것이 될 것입니다.
“당신이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다”라고 한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말처럼,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를 향한 여정을 함께할 모든 이들에게 '빛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의 미래를 논의할 유엔총회에서, 세계 시민의 등불이 될 새로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완전히 복귀했음을 당당히 선언합니다.
이 말이 울려 퍼지는 순간 박수가 터져 나왔고, 미국 동포들은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윤건희 때문에 고개도 들지 못하고 살다가 조국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다시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자 그동안 마음고생한 것이 떠올라 서러움이 북받쳐 올랐을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안보리 의장 자격으로 ‘AI와 국제 평화·안보’ 공개토의를 주재했다. 미국의 세계적 금융 그룹은 한국을 AI 아시아 수도로 만들겠다며 수십조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바람에 관련 주가가 상승해 곧 4000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ND 이니셔티브'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 실현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UN) 연설을 두고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방미 외교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무대에 새기게 됐다"며 "이번 순방이 값진 성과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천명하며 'END 이니셔티브'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 실현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END 이니셔티브란 한반도 잠재 위험성을 끝내고(END)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이 대통령의 구상이다. 남북교류(Exchange), 남북관계 정상화(Normalization), 한반도 비핵화(Denuclearization) 등의 영어 앞글자를 따 명명됐다.
누군가 유엔의 성취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대한민국 80년 역사를 돌아보라
이재명 대통령은 “누군가 유엔의 성취가 무엇인지 묻는다면 대한민국 80년 역사를 돌아보라”라고 외쳤다. 이번 연설의 백미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이 마침내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무대에 복귀했으며, 다시 세계의 중심이 되겠다고 천명했다. END 이니셔티브와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 및 비핵화를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한반도 평화 해법도 제시했다.
평화·인권·지속가능성·발전 등 유엔의 핵심 의제에 완벽히 일치된 된 곳이 대한민국이다. 식민지 폐허 속에서도 한강의 기적 이뤄냈고 군사독재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 지켜냈다. 비상계엄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세계에서 이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 복원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복원하는 과정은 매 순간 사선을 넘는 시련이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마침내 다시 섰다. 세계가 감탄하는 민주주의 역사의 금자탑을 세웠다. 세계 앞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복원을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던 이재명 대통령의 눈물은 우리들의 눈물이다.
내란의 어둠에 맞서 국민들이 이뤄낸 빛의 혁명은 유엔 정신의 빛나는 성취를 보여준 역사적 현장이었다. 세계 시민의 등불이 될 새로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완전히 복귀했다. 그걸 이재명이 해냈다. 윤건희와 국힘당이 죽이지 못해 환장한 그 이재명이 말이다. 한국은 이재명 보유국이다.
범죄자들 일망타진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구들은 우리 노동자를 감금시킨 트럼프를 비판하지 않고 이재명 정부를 비판했다. 이것은 아베가 우리에게 경제보복을 해도 아베를 비판하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한 조선일보와 같다. 하지만 수구들은 주가가 올라 속으론 좋아하고 있을 것이다.
권성동은 이미 구속되었고, 그 다음은 이철규, 김재정, 나경원, 윤상현, 윤한흥, 송언석 등이다. 통일교가 국힘당 각 지구당에도 돈을 주었으므로 더 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가고 국회의원직이 날아갈 것이다. 수구들이 사생결단 저항하는 이유다. 하지만 특검엔 자비가 없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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