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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건국전쟁이 아니라 해산 준비가 먼저다”

"국민협박 공포팔이 그만하고 부동산부터 정리하라” 

백은종 | 기사입력 2025/10/26 [18:21]

“장동혁, 건국전쟁이 아니라 해산 준비가 먼저다”

"국민협박 공포팔이 그만하고 부동산부터 정리하라” 

백은종 | 입력 : 2025/10/26 [18:21]

 

내란수괴에게 충성맹세한 장동혁이 또 한마디 했다. 국힘 경기도당 연찬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외친 말. “내년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지면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진다.” “이승만이 건국한 나라, 박정희가 만든 한강의 기적, 그 위에 선 대한민국이 무너진다.” 그래서 지금 시작해야 할 게 제2의 건국전쟁과 체제전쟁이란다.

 

이쯤 되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국민의힘이 곧 대한민국이라는 착각, 자기들이 선거에 지면 나라가 망한다는 그 오만함. 그게 지금 국민들이 국힘을 외면하는 이유다.

 

장동혁한테 구구절절 따질 필요도 없다. 그냥 상식적인 국민 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지금 국민의힘이 해야 할 건 건국전쟁이 아니라 반성전쟁이고 해체 준비다. 국민 앞에 고개 숙이고, 지난 잘못 인정해야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근데 반성은커녕, 공포나 조장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모습. 자기 자식들한테도 이렇게 가르칠까? “얘야, 잘못해도 사과하지 마. 대신 겁을 줘. 네가 없으면 세상이 망한다고 떠들어. 그럼 사람들이 믿어줄 거야.” 이게 지금 장동혁이 보여주는 정치의 민낯이다.

 

지금 장동혁이 해야 할 일은 지지자들한테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진다”는 선동질이 아니라, 자기 부동산 6채 실거주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부터 철회하는 거다. 김병기 원내대표 아파트랑 바꾸겠다고 큰소리치더니, 김준혁 의원이 “1억 7천 더 줄게, 바꾸자”고 하니까 못 들은 척하는 그 꼼수, 이제 그만 좀 해라.

 

장동혁, 이미 늦었다. 민주당이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하자”고 제안했으니, 이제 국힘 내부에서도 등짝 스매싱 날아올 일만 남았다.

 

장동혁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힘이 지면 나라가 무너진다”고 했는데, 그때쯤이면 국힘이 사라졌을 가능성이 더 크다. 통일교, 신천지 같은 사이비랑 엮인 정당이 지방선거가 아니라 위헌정당 해산심판부터 준비해야 할 판이다.

 

누군가 묻더라. “민주당은 야당 없는 지방선거를 원하는 거냐?” 그럴 리가 있냐. 야당, 많다. 사회민주당도 있고, 조국혁신당도 있고, 기본소득당도 있고, 진보당도 있다. 건강한 생각과 진취적인 비전을 가진 야당들과 나라 발전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그게 우리가 바라는 민주주의다. 그게 국민이 원하는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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