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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 도지사 출마 인터뷰

김영란기자 | 기사입력 2010/04/05 [16:05]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 도지사 출마 인터뷰

김영란기자 | 입력 : 2010/04/05 [16:05]

 

 

자유선진당 박상돈(천안갑) 의원이 31일 당에 공식적인 충남도지사 공천신청을 접수하고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태복 후보 측이 공천접수 시간을 들어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갖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의원은 충남 도당위원장직 과 공천심사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충남도지사 출마의지를 굳혀 주위의 우려섞인 시선을 떨쳐냈다.
Q:이완구 전지사의 출마와 경쟁력에 대해 A:출마 하는 것을 가정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결정 했으며 이전지사는 한나라당 당론과 배치되는 원안에 개인적인 의견을 갖고 있으며 한나라당 당론과 배치돼 공천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고 세종시 문제로 이전 지사에 대한 거품이 많은 편이다. 오히려 출마를 권하고 싶다. 우리가 천안 인물 론을 들고 나가면 정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 승리 하는 것으로 수치상 정리된다. Q:이 전 지사 출마를 어떻게 보는가
A:이전지사는 출마 하는 것으로 본다.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 웅진코웨이 회장등 C,E,O 출신 을 영입한다고 밝혔지만 언론 플레이에 지나지 않고 이 전지사 아니면 청와대와 코드가 맞는 세종시 수정안 론을 갖고 있는 이인제 의원이 한나라당 주자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Q:이인제 의원에 대해서는 어떤가?
A: 이인제 의원도 나름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 되지만 세종시 문제에 수정안을 지지하고 있어 만약 이의원이 도지사로 당선이 된다면 여당 측에서는 수정안이 충남도민의 의사인양 비쳐져 앞으로 정부의 수정안 정책결정에 박차를 가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충남도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본다. 이인제 의원도 이번이 기회로 본다. 한나라당과 의견조율 하는 것은 몸값을 올리려는 지연 책이 아닌가 생각하고 이전지사든 이인제 의원이든 경쟁력에서 유리하다고 판단 한다.
Q:유리하다는 판단은 어디에 근거가 있는 것인가
A:우선 천안·아산 유권자가 충남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천안에 연고를 갖고 있는 우리 측이 유리하다 판단하며 세종시 원안을 고수해 충남민심이 외면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선거 전략에 만전을 기하고 기필코 승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Q;각종 여론조사에서 천안이 당지지도가 낮은데
A:여론조사는 참고용이지 실제 유권자들의 표심은 항상 다르게 나온다 18대 총선에서 우리 선진당이 겨우 몇 석 건질 것으로 여론조사는 예상했지만 충남을 석권했다 선거운동에 들어가면 투표결과 에서 판이하게 다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원본 기사 보기: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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