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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와 국민의힘해체행동은 29일 오전 서울 경찰청 안보수사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대학 지도부 내란선동 고발인 조사 착수를 알리며, 내란 수괴 윤석열의 변호사로 알려진 김계리를 전격 고발했다.
이날 고발인 조사는 자유대학 내에서 벌어진 내란 선동 행위가 공식 수사 절차에 오른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서울청 안보수사국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건을 본격 수사 선상에 올린 첫 공식 절차가 시작된 셈이다.
고발인 측은 자유대학 내에서 조직적·계획적인 내란 선동이 벌어졌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이는 단순한 발언이나 토론 수준을 넘어 국가 질서를 직접 위협하는 중대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법적 쟁점으로는 내란 선동이 형법상 중대 범죄로 규정돼 국가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고발인 측은 “검찰과 경찰은 더 이상 눈치 보지 말고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김계리 고발은 2주 전, ‘내란 수괴’ 윤석열 추종 집단인 자유대학을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직접 연계되어 진행됐다. 이번 연속 고발은 단순한 개인 비난이 아니라, 내란 선동 세력 전체를 겨냥한 공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계리TV>에 게시한 영상 <황교안 체포.. 저도 고발당했습니다>에서 김혜민 국민의힘해체행동 대표 등을 ‘간첩 쌔끼들’이라는 과장된 허위 표현으로 공개 비난한 것이 이번 고발의 발단이 됐다.
대표 고발인 김혜민 대표는 고발장을 통해 “법을 다루는 변호사가 시민을 대상으로 함부로 욕설과 모욕을 했다는 점에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계리 변호사는 지난해 6월 4일 매국 극우 유튜버 안정권과 함께 내란 방조와 내란 선동 혐의로 시민단체 촛불행동에 의해 고발당한 전력이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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