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심, 민주당 40%대·국민의힘 20%대 ‘더블 스코어’ 확인이재명 대통령 지지도 KBS 65%, MBC 65%, SBS 63% ‘고공행진’
사진출처: 서울경제 설 연휴 기간 실시된 지상파 3사(KBS·MBC·SBS)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두 배 이상 앞서는 ‘더블 스코어’ 현상이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도 60%를 넘어서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쟁점 법안 처리에서 여당에 강력한 정치적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국민의힘 압도…설 민심이 명확히 민주당 선택
KBS 조사(케이스탯리서치, 2월 10~12일, 성인 1012명, 표본오차 ±3.1%) 민주당 44% vs 국민의힘 21%
MBC 조사(코리아리서치, 2월 11~13일, 성인 1000명, 표본오차 ±3.1%) 민주당 46% vs 국민의힘 23%
SBS 조사(입소스, 2월 12~14일, 성인 1004명, 표본오차 ±3.1%) 민주당 46% vs 국민의힘 23%
세 조사 모두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두 배 이상 앞서는 압도적 지지율을 기록하며, 민심이 여당 손을 들어준 것이 재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도 ‘고공행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국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역시 60%를 넘어섰다. KBS 조사: 긍정 65% / 부정 27% MBC 조사: 긍정 65% / 부정 30% SBS 조사: 긍정 63% / 부정 30%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대책’(51%)이 가장 높았고, 이어 국민·언론과의 소통(29%), 외교·통상 정책(14%)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설 민심이 여당의 핵심 법안 처리와 지방선거 전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국민 여론이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주는 만큼, 향후 정치적 주도권 공고화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각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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