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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 “반인권적 행동에 실망”…재반박

“국제인도법·인간 존엄성 타협 불가”…이스라엘 ‘허위정보’ 반발에 재차 입장 밝혀

백은종 | 기사입력 2026/04/11 [10:41]

이재명 대통령, 이스라엘 비판 “반인권적 행동에 실망”…재반박

“국제인도법·인간 존엄성 타협 불가”…이스라엘 ‘허위정보’ 반발에 재차 입장 밝혀

백은종 | 입력 : 2026/04/11 [10:41]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 정부를 향해 “실망”이라며 공개 비판했다. 이스라엘이 이 대통령의 발언을 문제 삼아 반발하자, 이 대통령이 재차 입장을 밝히며 반박에 나선 것이다.

 

이 대통령은 11일 X를 통해 “끊임없는 반인권적·반국제법적 행동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전 세계인들의 지적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만도 한데 실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아프면 타인도 그만큼 아프다”며 “나의 필요 때문에 누군가 고통받으면 미안한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아무 잘못 없는 우리 국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국가적 어려움을 지켜보는 마음이 매우 불편하다”며 “보편적 인권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X에 가자지구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을 공유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영상에는 무장 군인들이 건물에서 사람을 떨어뜨리는 장면이 담겼으며, 게시자는 이를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어린이로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가 문제 삼는 전시 살해와 같은 반인권적 범죄는 다를 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국제인도법과 인간의 존엄성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외무부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했다. 이스라엘 측은 “해당 내용은 과거 사건을 현재처럼 왜곡한 것이며, 반이스라엘 허위정보에서 비롯된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같은 반발 이후에도 X를 통해 입장을 다시 밝히며 “참혹한 비극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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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wn12 2026/04/12 [20:45] 수정 | 삭제
  • 벚꽃 계절
    오랜만에 서울 남산 오릅니다
    달력 표시 옆지기 생일
    2주 앞선 길이지만
    그날 근처 되면 별별 요구 많은 걸 알기에
    설레발치듯 선방 공격 최고
    날 잡았습니다 일요일
    올해 벚꽃은 조금 끈질겼달까~
    예전처럼 피는 척했다가
    비 한 방울 내리는 척하면
    모두 졌던 기억으로만 생각했으나
    이틀 연속 빗방울에도
    화려한 꽃 보며
    올해는 다르다 싶었습니다
    세월도 세월이려니
    가을 되며 단풍놀이
    노동 생활에 바쁜 생활
    이젠 좀 단풍놀이 시간 되었나 싶었는데
    근처 공원 오르면
    가을은 사라졌습니다
    봄 꽃놀이 언제 하나 싶었는데
    막상 시간 내면 헛걸음
    죄다 떨어진 벚꽃 보며
    된장~~ 했었죠

    이젠 계절이 오히려
    기다려 주는 나이
    work and life balance~
    즐겁게 남산 정상 오릅니다
    서편 계단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공격 앞으로 ~~
    거친 계단 서너 번 올랐고
    계단 길 하산
    같은 시간 보냈고
    나름 장년 되며 잔머리 동원해 보니
    인터넷 찿아 찿아
    서울시 해치 버스라고
    충무로역 2번 출구,
    동국대 앞 수표교 정류장..

    첫 남산행에선 수표교 모여선 타국인 보이길래
    옳다구나 여기가..
    눈 크게 뜨며 해치 버스?
    해치 버스 ~~
    음 내 영어 실력 매일 느는 군
    오늘은 충무로 2번 출구 역
    지상 나타나는 버스 정류장 젊은이에게 물었다
    해치 버스 어디서 타요?
    여기서 타요~
    말은 100% 한쿡어인데
    아무리 봐도 조금은 이상한 피부 인상
    가까운 주유소 찾아 화장실 해결하니
    버스는 떠나고 있었고
    다음을 기다리는데 너무나 빨리도 다가오는 해치 버스
    아까 그 젊은이 아마 동남아 같았어~~
    대학생 같았는데
    깜박 솎았다니깐~~~

    여러 번 올랐지만
    남산은 그때마다 달랐습니다
    오전 11시
    어제는 안개 천지
    다음날은 꼭 좋으려니
    인생처럼 이런 것
    오늘 이 나라 남산이었어
    화사함 넘쳐난 도심 보며
    정상 돌고 돌아 곳곳 사진 박고
    세계 최고봉 에버레스트가 부럽지 않지
    더 이상 오를 곳 없으
    여름 휴가철
    설악산 울산 바위 정상 오르고
    이마 땀 닦으며
    더 이상 오를 곳 없다고 지인에게 문자 보냈더니
    좋것다~`
    그는 공장에서 먼지투성이 노동 중
    ~~^^
    멀리 북한산 보였지만
    역시 못 오를 산 아니라 생각됐고
    오늘은 남산이 최고 높은 산으로 보였다
    각국 외국인들 즐거워하니
    국뽕 산
    ..

    하산길엔 B 버스 아닌 A 버스를 택해
    옆지기 좋아하는 서울 도심 인사동 향했는데
    하긴 30년 전
    첫 데이트부터 인사동 꼬시더니
    당시 8만 환짜리 그림 붓 한 자루 사도록 했어
    돈 몇 푼 아깝지 않던 시절
    또 그곳을 찾는다
    이번엔 그림 붓 아닌 점심 식사
    다시는 생일 얘기 안 한다는 전제로
    배부르게 점심 한 상 했다

    개인적으로 전생 탓이겠지만
    식사, 먹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고
    아침 없고 점심 거른 지 30년 차
    하루 한끼
    오늘은 참아 참아 함께 점심시간 함께 했다
    한 시간 귀가해선 옆지기 귀가 시키고
    가까운 공원 찾아
    혼자만의 자전거 타기 두 시간
    가벼운 뱃속 만들기 소화엔 운동이 최고~~
    ..
    ..

    끝까지 오늘 기억 바닥에 남는다
    남산 정상에서 하산길 버스를 기다리는데
    일군의 남 여 젊은이들 보였다
    작은 깃발 든 같은 나라 남성 안내자도 보였다
    버스 정류장 그러나
    줄을 서야 할 텐데 줄은 없는 거라
    옆의 기다란 벤취에 앉은 여럿
    바닥엔 여기 기다림 표시와 화살표
    화살표대로 섯는데
    옆쪽 벤취 이들 끼어들면 어쩌지~~
    아뿔싸 당연하단 듯 하산 버스 도착하자마자
    첫 줄 앞선 나를 밀치며 들어서는 외국인 처자 있었다
    화가 났다~
    화 안 냈으면 부처라도 될 턴 데
    이럴 땐 꼭 화를 내지 않을 수 없는 거다
    한 줄로 습시다~~~
    이래야 해요~~

    작은 깃발을 든 일행인 듯한 외국인 안내자가
    뭐라 한마디 하니 정리가 된다
    그들은 속으로 생각했을지 모른다
    와~ 한쿡 살람 성깔 있는 이도 있네~~
    당연히 있지 우리는 잘못된 것은
    그냥 두지 않는 민족이거 덩~~
    당신들 나라처럼 마구 끼어들기
    도덕적으로 이성적으로
    앞뒤 옆 아래위 없는 정치판
    당연히 우리에겐 통하지 않는


    잠시 전 깃발 든 이에게 물었었다
    ....나라 ?
    아녀요~~
    맞는데 왜 아니랄까~?
    숨기고 싶은 것이라도 있을까~?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랬군~~~~

    A 버스는 남산 내려와 광화문 광장 지나는데
    이젠 한 구석으로 몰려났지만
    두 손 하늘 올려 널널널~ 대는 이들 역시 모였다
    도덕 없고 이성 없고 그냥 본인들 편한 대로만
    생각 없고 행동하는 이들
    오~~
    죄수여~~
    굽어 살피소소~~~
    조뿔~`
    ..



    독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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