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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선거 앞두고 '김민석의 3대 예언' 화제..“적중률 100%”

"전대 후 당 분열 없다...가장 큰 숙제는 서울시장·강릉 의원 보궐선거"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6/07/25 [14:47]

당대표 선거 앞두고 '김민석의 3대 예언' 화제..“적중률 100%”

"전대 후 당 분열 없다...가장 큰 숙제는 서울시장·강릉 의원 보궐선거"

서울의소리 | 입력 : 2026/07/25 [14:47]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24일 국회 의원회관 본인의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당 당대표 경선 후보로 나선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과거 정치 현안을 두고 내놓은 발언들이 온라인에서 다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율, 전임 대통령의 비상계엄 가능성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의 직위 상실 가능성까지 언급한 발언들이 잇따라 현실과 맞아떨어지면서다.

 

최근 SNS와 유튜브 등에서는 김 전 총리의 발언을 묶어 '김민석의 대예언 적중률 100%'라고 표현한 이미지가 확산 중이다. 여당 지지층은 물론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해당 이미지와 과거 발언이 공유되고 있으며, 정치 고관여층 사이에서는 "작두 민석이다"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이 본격화된 시점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총선 사전투표율 31.3%

 

이미지에서 첫 번째로 꼽히는 사례는 2024년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다. 당시 민주당 총선 상황실장이던 김 전 총리는 2024년 4월 3일 민주당사에서 열린 '4·10 심판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사전투표율 31.3%, 총투표율 71.3%를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역구 기호 1번과 비례정당 기호 3번을 조합해 설정한 목표 수치였다.

 

사흘 뒤인 4월 6일 사전투표 마감 결과 실제 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다. 반올림하면 김 전 총리가 언급한 숫자와 일치한다. 다만 31.3%는 그가 제시한 '예측값'이 아니라 민주당이 설정한 '목표치'였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실제로 결과 발표 직후 해당 수치가 투표 조작 의혹과 연결되자 김 전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송하다. 사전투표율 조작설에 휘말렸다. 31.3!! 화이팅!!!"이라고 직접 해명을 남기기도 했다.

 

두 번째, "계엄 준비 작전" 발언 4개월 뒤 실제 계엄

 

두 번째 사례는 비상계엄이다. 김 전 총리는 2024년 8월 2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계엄 가능성을 공개 제기했다. 김용현 당시 대통령경호처장의 국방부 장관 지명 등을 거론하며 "최근 정권 흐름의 핵심은 국지전과 북풍 조성을 염두에 둔 계엄령 준비 작전"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여권은 현실성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고,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도 야권의 계엄 주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러나 약 3개월 뒤인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실제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가 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해 약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정치권에서는 김 전 총리가 계엄 가능성을 사전에 거론한 근거와 배경이 무엇이었는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발언이 당 내부 논의에서 나온 예측인지, 구체적인 정보에 기반한 것인지는 지금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세 번째, "오세훈 내려와야"…다음 날 벌금 1000만원 선고

 

가장 최근 사례는 오세훈 서울시장이다. 김 전 총리는 지난 2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초청 간담회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오 시장을 직접 언급했다. "법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불가피하게 오세훈 시장이 내려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시장 선거를 다시 치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발언 다음 날인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법은 오 시장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이번 판결이 최종 확정될 경우 오 시장은 시장직을 잃고 서울시장 재선거가 실시된다. 다만 현 시점은 1심 판결 단계이며, 오 시장 측은 항소 방침을 밝힌 상태다. 

 

김민석 "전대 후 당 분열 없다…실용 확장으로 연속집권 성공"

 

한편 김민석 당 대표 후보는 24일 과열되는 전당대회 국면에 따른 분당 우려와 관련, "당은 분열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속 집권에 실패하면 개혁도 다 도루묵 된다. 완벽한 개혁론 주장하다 아무것도 못 했던 경험이 열린우리당 때 국가보안법 폐지 실패 사례 아닌가. 총리 그만두고 당 상임고문 뵀는데, 그 전철을 밟으면 안 된다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분열에 의한 고통의 경험이 너무 크고 분열할 여유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그는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이기고 연속 집권해야 한다"며 "민생·실용·확장 노선과 완벽한 당청 공조가 승리의 길"이라고 역설했다.

 

차기 대표의 가장 큰 숙제로는 "서울시장 선거와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리"를 꼽으며, "6·3 재보궐선거 당시 지도부가 부산에는 못 갔고, 평택에는 안 갔다. 그런 리더십으로 선거 못 치른다"고 말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입장은 "보완수사권은 폐지가 맞는다. 검찰 스스로 신뢰를 무너뜨렸기 때문에 보완수사권 폐지라는 좁은 문을 통과할 수밖에 없다. 이를 보완할 지혜로운 장치 찾는 것이 국회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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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동 2026/08/16 [03:57] 수정 | 삭제
  • 노스트라다냐 수사해야되것네 알고있었네 사전투표율도 박철언이희호새끼라 잘 아네 박철언이한테 들었냐 김대중이한테 들었난
  • 홍익인간 2026/07/26 [04:07] 수정 | 삭제
  • 뭐래는거야.자꾸 줄서기 하니까 분열됨을 모르시는가?
  • 박순철 2026/07/25 [22:29] 수정 | 삭제
  • 이러니까 후원이 자꾸 끊어지지. 지금 김민석띄워주기 기사가 링크 할 시기임?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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